수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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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트 항공 프로모션 기간에 예약을 하면서,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예약유연성 수수료를 지불했어요 ㅠ_ㅠ그런데 일행의 일정이 변경되면서 같이 못가게 되는 바람에
다른 사람이랑 가려고 탑승객 변경을 요청했거든요~
어차피 예약유연성 수수료도 지불했으니까 ㅠ_ㅠ근데, 이름 변경 수수료로 70만원을 추가로 내래요.
아니 항공권을 40만원에 샀는데,
그럼 결국 왕복항공권이 110만원인거자나요 ㅠ_ㅠ
완전 도둑들 아녜요차라리 날짜를 바꿨음 이해나 하죠~
이럴거면 왜 예약유연성 수수료라는게 있는지 모르겠어요.상담원은 원칙대로 하는거겠지만,
물어봤더니 지금 기준으로 항공권 금액을 재계산해서 그런다는데_
아니, 동일한 날짜에 1회환승하는 타항공권 검색해도 50만원대입니다.지금 갑자기 멘붕이에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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