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캐나다 사는 건축가 thearchitect 입니다.

이번에 한국 방문하면서 중국 방문 예정입니다.

이전에 상해 장가계 구경 후 중국은 두번째 구요

북경은 처음이네요

다행히 한국의 부수다님이 애를 봐주셔서

와이프와 저 둘이서만 여행하구요 (30대 초반- 둘다 다리는 튼튼 합니다 ^^)

보고 싶은게 많아서 타이트 하게 돌 것 같습니다.

2박3일 일정 중 첫날 이 목요일인데
북경시내 주요 랜드마크들이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하여 , 목요일에 몰아 넣어서 볼 예정으로 계획 하였습니다. 그대신 택시를 많이 타서 지하철 이동 시 보다 다리를 덜 피곤하게 하려고 합니다.

- 9월12일 목요일 -
코스 : 왕푸징 호텔 체크인- 천단공원 - 천안문 광장 - 자금성 - 경산공원 - 스차하이 - 왕푸징 숙소 근처 마사지

- 디테일 일정-

아침 9시50분 아시아나 편 북경 도착

오후 12시 : 바로 왕푸징 crowne plaza 호텔 체크인 후 나와 바로 왕푸징 거리 구경 . 남쪽으로 왕푸징 지하철 역으로 오면서 길목의 '고부리' 만두 테이크 아웃 .
점심 간단히 해결 후.

1시: 지하철 타고 천단공원

동문으로 입장 기년전 보고
남문으로 원구단보고 나옴
(1시간 30분 소요)

3시: 택시로 이동
- 천안문 광장 ( 대충 둘러본 후 자금성 오문 매표소 이동)
- 자금성 남문 입장 직선으로 북문 출구
- 경산공원 남문 입장 해질녁 자금성 경치구경후 , 동문 이나 서문 출구 후 택시로 다음 장소 이동

7시 :
- 스치하이(十刹海)
후통(胡同)거리 인력거 / '전취덕' 북경오리 저녁 식사
야경 구경 후

10시: 택시 이동
-마사지 왕푸징 호텔 근처 이윤당 혹은 드라곤플라이
(q. 전신 마사지 할건데 어디가 더 좋나요? 가격은 비슷하겠죠?)

밤 12시: 호텔 돌아와 취침.가능한 스케쥴 이겠죠? ^^ 너무 무리라고 생각돼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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