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초록이님 참으로 긍정적인 삶은 사시네요 , 공부 많이 하셔서 저희들에게 과학적이고 신뢰할만한 좋은 정보를 부탁합니다, 저도 배울께요~~ 저희 유바 유방암 센터는 환자분들의 체험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유방암이 정복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다님도 힘내세요

정말이지 너무 감사합니다...이곳에 오니 많은 분들의 격려가 힘이 되네요...
항암 마지막이 10월말에 끝나게 되고 차후에 문제에 대해 쪽지 해도 될까요?^^
큰 힘이 됩니다...과정속에서 저도 공부도 많이 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동생분 마음이 예쁘시네요.
저희엄마는 작년 11월에 3기a로 왼쪽 가슴을 완전 절개하는 수술을 받으셨어요. 함암치료는 8번 받으셨구요.
거의 1년이 되어가는데 중간 검사에서 모든수치가 정상으로 나왔어요.
해드릴 얘기가 많은데 전달이 잘 되어질지 모르겠네요.
가장먼저 4기라고해서 위에 질문하신 수명이니,,재발확률이니 그런거에 아예 관심조차 갖지마세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환자본인이든 가족분이든 공부를 많이 하세요.
참고로 전 엄

성의 있는 답변 감사합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아직 항암이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항암약물반응이 다행히 좋으니깐요...님의 말씀에 공감해요...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요즘은 암과 더불어 산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실제로 몸에 암을 간직한채 7년을 사신분이 계십니다. 물론 그분이 한국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암덩어리를 완전히 없앨 수 없고, 수술조차도 할 수 없다면 그 암이 더이상 크는 것을 방지하면서 암과 더불어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도움이 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힘내세요. 사람이 오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는지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말씀하신 분 말씀처럼 긍정적

성의있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얼마되지 않은 소식에 경황이 없네요...많은 책을 읽어봐도 모르겠는것 투성이랍니다...오늘 병원에 가서 우선 6차 항암까지 마치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시네요...중간중간에 장성에 다니던지 해야지요...언니가 아이들을 봐서 힘낼 수 있을 거예요...감사합니다...

병원에 있을때 제가 들은바로는 4기라고해서 재발이 일어나는것도
1기라해서 재발이 안 일어나는 것도 아니라 들었습니다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 재발확율을 줄이기 때문에 하는것이라고..
좋은 공기 마시고 있는것도 좋지만
우리가 할수있는 치료는 해야하지않을까요?
현대의학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모든 항암치료를 마치고 중간중간 검사받으면서도 나중에 내려 갈수있을것 같은데...
항암치료가 끝나면 머리도 나고 ,힘든 상황들이 끝나잖아요
힘들어도 용기 잃지마시고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