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형은 자가면역이상에서 오는겁니다. 류마티스나 아토피처럼.... 그런데 이걸 100프로 정확히 판단하는 검사는 없습니다. 물론 간접적 검사로 어느정도 판단은 가능하지만요.... 요즘은 1형, 2형 전형적으로 딱 구분되는 경우가 점점 없어집니다.........

제가 봐서는 많으 노력이 필요로 할거라 생각합니다.

인슐린은 절대적으로 몸에 해로운건 아닙니다.
인슐린맞는 기간동안 췌장은 충분히 쉴수가 있으므로 기능이 좋아진다고 볼수가 있겠지요,.

1형에서 좋아지고 안좋아지고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관리하여 합병증을 예방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인터넷에 좋은 자료 많으니 일단 한번 찾아보세요. 그후에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좋을듯 합니다.

1형이 관리잘하면 좋아진다는 말은 인슐린주사를 안맞아도 된다는 말이에요? 좋아진다는 의미가? 좋아져도
인슐린주사를 계속해서 맞기는 맞아야 하나요?

2형에서 1형으로 가면 췌장이 망가져서 그렇다고 볼수있지만 원래 1형의 경우는 틀립니다.
1형이든 2형이든 당뇨벗어나기는 힘들고요..
열심히 관리해서 정상 비슷하게 유지하는거죠....

1형이든 2형이든 당뇨는 완치란 개념 없습니다.

제가 원래 1형이라 판정은 받았지만 현재 1.5형정도라 할만큼 상당히 좋아졌지요,...
당뇨란 꾸준한관리외에는 방법은 없네요

인슐린 분비가 안되면 인슐린을 맞아야하고 다시 인슐린이 분비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관리 잘하면 좋아질수 있습니다.
약으로 인슐린 투여는 아직 없고 개발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