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10월 둘째주에 다녀왔는데 뉴-보 갈때는 한번 정차했어요 10분정도? 쉬었는데 사람들 먹을거 막 사가지고 버스에서 타서 먹던데요....보-뉴 올때는 정차하지 않고 한번에 왔구요..
근데 메가버스 진짜 추워요..ㅠㅠ 담요 꼭 지참...ㅠㅠ 저 얼어죽는줄...몸살나서 담날 하루 다 망치고..ㅠㅠ

뉴욕에서 보스턴, 워싱턴 두곳다 다녀왔는데요. 보스턴은 무정차 왕복, 워싱턴은 오고가는길에 볼티모어 정류장에 잠깐 섭니다. 그럼 승용차 트렁크에 음료며 스낵등을 파는 친구들이 있어서 물만 1달러에 사먹었네요. 버스안에서 많이들 먹습니다. 워싱턴에서 올땐 유니온스테이션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어서 일식 비프볶음밥을 샀는데 약간 음식냄새가 심해서 재빠르게 먹었지만 다들 취향껏 사와서 드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저도 궁금하던 사항인데 그레이하운드는 햄버거나 샌드위치 먹는게 일반적인 풍경이더라구요. 근데 메가버스는 타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뭐 다들 먹는 추세인거 같네요^^

최근 보스턴 다녀 왔구여. 뉴ㅡ보. 중간 버거킹에서 20분 휴식 취했어요. 보ㅡ뉴 올땐 휴식없이 왔구여.. 운전사 마음인듯.. 중간에 안 쉬어서 인지 4시간만에 뉴욕도착해서 더 좋았다는.
끼니는 냄새 안나는 것으로 전 보스턴서 마이크 패스츄리를 사가져와서리 버스에서 고것 먹었슴.. 음료랑요.

보스턴 ,워싱턴 두 도시 모두 전 새벽 6시 40분 당일치기 다녀왔는데요 보스턴의 경우 휴게소에서 쉬지 않았어요. 워싱턴은 볼티모어행도 워싱턴행 버스에 같이 승차하기 때문에 볼티모어에서 내리는 분들이 있어서 하차 했구요.보스턴 갈때 코네티컷에서 쉬었다는 분들도 있던데 암튼 전 최근 들어서 보스턴행 탔는데 휴게소에서 쉬지 않았습니다..보스턴 워싱턴 모두 새벽행 이다보니 다른 외국인들은 샌드위치 드시더 라구요.저는 한국 가족분 하고 같이 탔는데 아이들이 계

크게 상관없지 않나요 ? 미국은 비행기 안에서도 자기가 싸온 음식을 먹는게 흔한데..ㅎㅎ

저는 뉴욕-보스턴이랑 보스턴-뉴욕 둘다 정차하던데... 뉴-보때는 버거킹인가?에 세워줬었고 반대였을땐 작은 주유소같은곳에...

메가버스 보스턴-뉴욕은 안타봐서 모르겠는데, 작년에 제가 탄 뉴욕-보스턴 구간은 휴게소 정차가 없었습니다. 아침에 에싸 베이글에서 산 베이글 싸갖고 가서 버스 안에서 점심해결했던 기억이 나네요. 거리가 꽤 있는 노선이라 그런지 주위에 앉은 다른 승객들도 주섬주섬 뭔가 꺼내먹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휴게소에서 한번 쉬는데 그때드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예전에 워싱턴-뉴욕 버스타고 이동할때 옆자리에 중국인이 할랄푸드를 들고타서 먹는거보고 진짜무식하다ㅡㅡ 이랬거든요... 반면에 현지인들은 중간에들르는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사먹는다던지 하더라구요~ 충분히 쉴수있게 오랫동안 정차하거든요ㅎ 근데 샌드위치종류는 냄새가심하지않으면 드셔도될것같아요... 현지인들도 냄새 안나는 간편한 과자나 시리얼바, 과일같은거는 먹더라구요.. 그도그럴것이 너무 장거리다보니까 배가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