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5월 중순까진 회사다녀야 되는데 걱정이네요..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지금 조퇴하고 집에 갑니다.
모두들 힘냅시다 ^^

저도 이제 32주하고도 4일째 맘인데.. 애기가 2.5키로정도로 커서그런지.. 울애기는 지난주쯤부터
쬐끔 움직임이 덜해요... 비오고 나니 감기기운도 있고 몸도 넘 늘어지네용

저도 30주인데..아가는 넘 활발하게 노는데..제 몸 컨디션은 영 아니네요.... 지난 주말에도 신랑이 쇼핑가자고 졸라대서 따라다녔긴 했는데 밤새 끙끙앓았어영... 몸이 무거워지니깐 기분이 쫌 울쩍해영..멀 입어도 안이뿐거 같이 느껴지구요

저도 30주,,ㅠㅠ 한 부지럼하는 성격인데 오늘은 청소 다하구 시장가기로 약속까지 하구선 글쎄 좀체 몸이 말이 듣지 않아 캔슬내고 누워 있네여,,,허리가 묵직하니 넘 힘들어여,,배도 가끔 뭉치고 그래도 위 맘말처럼 뱃속 아가는 엄마의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고 쿵쿵 신호를 보내네여,,지 잘 있다구,,,

맞아요~31주 되어가는데 몸은 점점힘드는데 욘석은 아주 활발히 잘 움직이네요.요즘도 움직이려 하면 억~! 소리 나옵니다.

저도 이제 35주시작했네여.. 정말 기분 맨날 구리구 정말 짱나여.. 모두 매일 늘어지고... 눈물도 자꾸 나구..ㅠ.ㅠ 왜이러나 몰라염.. 휴~~~ 우리모두 힘내요~^^

저도 34준데요...헉...컨디션이 매일매일 순간순간 이랬다 저랬다 많이 바껴요ㅠㅠ
그게 너무 힘들지만...얼마 안남았으니까 좀 더 힘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