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두돌아기동반 일정 조언 부탁드려요 ^^;
이치코
아직 일정이 확정된 건 아니구요
비행기표만 예약해둔 상태예요
6월 6일 아침 9시 제주도착, 9일 저녁 7시 반 제주출발 비행기예요
꽉 찬 3박 4일이구요
애기때문에 느슨해야 한다 하면서도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ㅠ
숙소는 고민하다 그냥 하루하루 옮기기로 했어요
첫날은 국수먹고 협재 - 오설록 - 자동차박물관 - 숙소(풍림) - 저녁(중문) - 건강과성박물관, 롯데야경(점심은 못정했어요
언제 어디 근처서 먹는 게 좋을지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ㅎ 아직 식사 계획은 거의 못세웠어요)
둘째날은 풍림산책 - 소리섬 - 천지연 - 쇠소깍(투명카약) - 숙소(금호) - 휴애리
셋째날은 금호산책 - (노루생태공원) - 에코랜드 - 숙소(오션그랜드)
넷째날 함덕 - 테지움 - (경마공원)
첫날이 너무 무리일까요
저녁 일정은 생략할까도 고민중이예요
투명카약을 무서워하진 않을지도 고민이고
혹 주상절리도 애기데리고 갈만한지도 궁금하네요
셋째날 절물휴양림과 마방목지까지 볼 수도 있을까요
무리되는 일정은 아닌지
중간에 들리기 좋은 곳은 없는지
좋은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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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
아무래도 첫날이 빠듯하죠 ^^;
주상절리도 다음에 가야겠네요
노루생태공원은 먹이시간과 아기 컨디션 봐서 정해야겠네요
계획짜는 게 재밌긴 하지만 쉽지만은 않네요 ㅎ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
동은
셋째날 시간조절만 잘 하시면 모두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모두 부근이니까요.
노루생태관찰원은 먹이줄 때 가시면 더 많은 노루를 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
다니엘
첫날 일정은 무리이실 것 같습니다. 저녁일정중 건강과 성 박물관은 다음기회에 가시는게 어떨까요?
주상절리가 좋기는 하지만 신기하다 정도 이상의 의미는 없을듯 합니다. 주상절리는 바다에서 보거나 파도가 세게 칠때 가야 멋진 모습을 보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