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같은결과라도 의사마다 견해차가 있을거같아요. 넉달전 식이와 운동처방받고도 하지않았다면, 약드시는게 낫지싶어요. 약과 식이 운동하면 훨씬 빨리 좋아질텐데... 몸좋아지면 약 줄이고 끊을수있어요. 인슐린분비능이 살아있는 비만형 초기2형당뇨라면 체중조절하고 식이 운동하면 지금 수치정도면 얼마든지 가능할수 있어요
병 키우지마시고 언능 치료하세요...

췌장은 기능이 저하되거나 나빠지면 좀처럼 정상복구가 어려운걸로 압니다.
당뇨약을 줄이거나 안먹는분들도 결국엔 식이나 운동으로 혈당을 조절하기에 줄일수가 있는거죠.
그렇기때문에 본인이 얼마나 당뇨에 대해서 이해하고 내몸, 즉 췌장이 어느정도 당을 조절할수 있는가...
다른 장기들이 얼마나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가졌는가를 알고 그것보다 한계치를 넘치않게 노력하고 조절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약으로 때우면서 혈당높이는 음식들을 계속 먹고 하면 점

저는 당뇨 진단 받을때 당화혈이 6.4였는데.. 약 처방 받았어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보다 좀 세게 처방받은 것 같은데..
의사마다 다른 것 같긴 하지만..
비당뇨인보다는 혈당이 높은게 확실하니.. 약을 일단 먹기로 했구요.
좀 좋아져서.. 다음 병원 방문때는 약을 줄이려고 해요..

약은 평생먹어야되는건 아니라고 알아요..
좋아지면 약을 줄일수도 끊을수도 있습니다.

근데 무엇보다 운동과 식이가 중요하니... 약을 안드시려면.. 운동

요즘 추세는 초기에 약으로 조절하고 점차 줄이는 것 같더라구요.. 혈당과 당화혈 안정되면 점차 줄이실 겁니다.. 당뇨로 이름 있는 병원을 찾아가 보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하네요..

6.5이상이 당뇨확진이라
원래 다니셨던 병원은 약처방은 관리를 환자가 스스로 할수 있을지 판단후 하려하셨던것 같구요..옮기신데는 일단 다른 병원 결과지를 가져왔기때문에 다른방향으로 접근하고자 했던것 같아요.. 첫 진단후 나아지는 기미가 없었다면 2차병원에선 약처방이 맞구요..
한군데를 정하시고 담당의를 믿고 지속적인 관리를 하셔야좋아요..
당뇨는 의사가 낫게 하는게 아니라 이끌어주는 조언자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심 좀 생각이 틀려지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