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잘 관리하다가..꼭 사고를 친다니까요.. 저와같은 사람은 없기를 바라면서...

어제만 해도 공복 103, 아침, 점심 식후 105, 저녁 식후 120... 잘 나온다...
오늘 점심먹으로 가는데.. 동료(사실은 부장님)가 약간 비꼬네요..

저한테 맞는 메뉴 고르라고...

그래서 중국집에 갔지요.

온김에 먹자..그래도 삼선우동을 시켰는데... 왠결.. 먹다보니 다먹었네..

모르겠다.. 16층까지 걸어 올라오고 팔굽혀펴기 100개하고

이수다님으로부터 스트레스 받고...

2시간... 이야 159다...
저녁에 와이프와 퇴근길에 같이 퇴근했는데..

집에오니 아들과 딸이 메론을 먹고 있더라고요..

저요..과일에는 그냥 두손을 들거든요..

한 5조작 먹고 학부형이 와이프한테 가져온 떡 2개. 좀 양이 많더라고요..

저녁은 낚지, 돈까스, 전, 잡곱밥 1그릇 또 무엇을 억었나...

하여튼걱정이 되서 바로 나가서 1시간 30분동안 자건거 타고 들어와서

팔굽혀펴기 한 80개...

방금전에 측정하니깐 168...

기록이네요...
와이프가 나갈거야.. 물어보는데..

저도 인간인데.. 졸려서.. 어제 오늘 너무 움직여서..

어늘의 깨달음.

1) 욱하면 나만 손해다...

2) 달면 쓰다... 떡은 달았지만 지금은 아 피곤해....
이상... 주저리 주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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