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ㅠㅠ그래서인지 이번 여행은 솔직히 설렘도 없고 그녕 효도관광간다 생각중이예요;;;

85세 노모와 5살 딸과 여행하신다면 님이 고생좀 하시겠어요..픽드랍 되는 깨끗한 시설을 좀더 알아보세요..

더위에 팔순 노인과 5살 땡강쟁이 딸땜에 아무래도 픽드랍 되는 곳을 찾아야할까봐요~

메리엇에서 튠까지 걸어갈거리 아니던데요?ㅠ
저 묶엇던 방에서 튠호탤보고는 저길 걸어간다고?했답니다
물론 건장한 남자분들이야 무리없겠지만 아얄라를 지나쳐서(아얄라 엄청큼) 튠인데 노약자는 가다 힘 다 빠져요~
글고 저도 누엣타이는 어르신까진 좀 그런듯햐요~

네..가까운 거리라서 참 애매한거 같아요

튠호텔옆 누엣타이말인가요?~
아얄라에서나 튠호텔에서 100미터 안입니다~
택시는 좀 아닌듯 하네욤~^ ^

저렴한 가격대비 잘한다고 해서 가보려고 햇는데,
안그래도 밍타이는 예약해 놓았어요...
누엣타이는 상황 봐서 가야겠네요~

아니면 좀 더 직진해서 가시면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새로생긴 샵도 있구요. 시설은 두배이상 좋고. 그러다 보니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마사지 솜씨는 비슷...? 제 느낌 ㅋ

그르게요..더위도 복병이예요~

뭐 어때요.. 타세요.. 아무런 고민이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나 가까우면 기수다님이 뭐하 하지만 거기서는 .. 괜찮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5 분이지.. .. 전 무조건 탑니다.. 더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