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기봐주시느라 고생많았던 친정엄마와 이모, 아기델꼬 3월에 고고씽합니다. ㅋ
화이트샌드 생각하고 계획잡고 있었는데..
친정엄마왈.. 우리(엄마와 이모)가 이제 이런델 또 언제 오겠냐며.. 10만원차이 상관없으니 그냥 좋은데 하라고 ㅋㅋㅋ
덕분에 눈이 마구마구 높아지고 있어요 ㅋㅋㅋ
인원은 어른3명에 29개월 아기 1명이구요
1. 먼저 숙소 고민입니다.
a. 크림슨 디럭스룸에 엑스트라베드 추가한다
b.플랜테이션베이 풀사이드룸에 엑스트라 추가한다.
위 경우 조식만 포함했을때 대략 45달러 정도 플랜이 비싸더라구요

2. 플랜테이션으로 할경우..
a.계획대로 풀사이드룸을 한다.
b. 아예 과감하게 라군사이드로 업업!! 한다 (풀사이드 + 75$)
c.위를 절충하여 라군뷰정도로 한다 (풀사이드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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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1.크림슨 디럭스룸에 엑스트라베드 추가한다.
2. 플랜테이션베이 풀사이드룸에 엑스트라 추가한다.(크림슨 + 45$)
3. 플랜테이션에서 아예 과감하게 라군사이드로 업업!! 한다 (크림슨 + 120$)
4. 플랜테이션에서 라군뷰정도로 한다 (크림슨 + 75$)
네요..ㅋㅋㅋ
막 욕심이 보이죠??ㅜㅜ

크림슨은 조용하고 시골틱? 해서 엄마나 이모가 좋아하실거 같고..한편으론 넘 무난하기만해서 3일동안 지루할거 같기도하고..
플랜테이션은 화려하고 커서 놀게 많을거 같기도 하고..한편으론 해수풀땜에 애는 싫어할거 같고..

거기다어디로 가나 식사도 고민이라서... 아이도 있는터라...
플랜테이션은 pp card제도가 있어서 어쩌면 오히려 식비도 덜 들거 같고..
크림슨에서 적당히 식당에서 시켜먹는게 덜 들거 같기도 하고...

아아아아아악!!!!! 머리 터져요 ㅜㅜ 도와주세요 ~~
리풀 없으면.. 저 울지도 몰라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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