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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디데이가 다가옵니다..
첫애낳고 둘째 첫시도 하려해요!!
되리란법은 없지만 마음만은 예정일 까지 헛물캐고 있지만요 ㅎㅎ
대단하신 종손이 먼지
아들아들 노래를 부르심니다..
참고로 우리엄마 자매로 우릴 낳으셨고..즤 동생 결혼해서 딸만 셋,,,
친정엄마 저희낳고 아빠 장손도 아닌데 할머니한테 시집살이 엄청 심하게 당했답니다..
제가 뱃속에 아이가 딸이라 했을때 눈물이 글썽이며
시댁에서 안좋아하면 어쩌냐 라는 걱정을 먼저 하셨다는...
저랑 동생이 딸낳은게 다 자기 잘못마냥 주홍글씨 처럼 마음에 상처로 있나봐요,,
아 슬퍼지네요 ㅠㅠㅠㅠㅠ
그래서 아들을 낳고 싶어져요!!
결코 둘째가 딸이 절대 싫은건 아니예요~~자매가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요 ^^
그래도 일단 할수있는만큼 시도는 해보려 해요~~
인터넷보고 눈동냥 하고 있는데
의심스러운것들이 몇개 있네요 ,,ㅎㅎ
저처럼 아들낳기 시도해서 성공하신분 있나요??
팁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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