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다른 곳에서 관련된 내용을 찾기 어려워 여기 씁니다.
레몬디톡스 다이어트에 관심 무지 많은 사람이고, 지금 외국에서 3일차 진행중입니다.
다른 분들의 경험담을 읽다보면, 매일매일 화장실에 간다는 얘기가 자주 나오는데요,
물론 계속 드링크를 마시다보면 소변으로 배출하기 위해서는 자주 가는 게 맞지만,
혹시 큰 일을 얘기하시는 거라면...
제 경우가 잘못 된 건가 해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레다 시작 전에 뭐 적당히 배변을 하였고,
레다 이틀째 아침에 소금물을 마셨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앉으면 배변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고, 거의 물로 좍좍...
한 반 나절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사흘째인데요.
레다 시작하고서는 큰 일을 본 적이 없네요.
생각해보면 레다중에 마시는 일 말고 먹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큰 일을 보게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뭘 먹었어야 큰 일도 보지 않겠습니까?
속시원한 답변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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