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여행, 조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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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요일 엄마랑 가는데, 아직까지 확실히 결정을 못했어요.
꼭 가고 싶은곳만적어봤는데...
너무 빡빡하다거나 이동이 겹친다던지.. 등 여러 조언 부탁 드릴게요.
제가 운전을 못해서 버스, 택시 이용하려 합니다.첫째날
제주공항11시 25분 도착 - 마라도 -용머리해안(산방산)- 중문단지- 숙소(민형의 집)
둘째날
쇠소깍(테우) - 정방폭포 - 외돌개 - 주상절리 - 우도(숙소)
셋째날
우도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산굼부리 - 제주시내(숙소) - 사라봉
마지막날
절물자연휴양림 - 한화테라피 - 공항(18:50 비행기)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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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백수다님/ 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 아직도 고민이예요;;
댓그 달아 주셔서 모두들 고맙습니다!! -
봄바람
둘째날 숙소가 정확히 어딘지 모르지만, 쇠소깍때문에 첫코스는 좋은데요 우도에서 점점 멀어지면서
주상절리이후에 다시 왔던길 돌아서 우도 가는것 보다는 코스를 반대로 하시면 어떨까요?
숙소가 쇠소깍 근처라면 이해 되지만... 그리고, 산굼부리에서 가까운 절물휴양림 그옆에 테라피...
몰아넣기엔 그렇고,차가있으면 몰아서 보겠는데, 따로 하자니 같은 코스고...
아니면 하루만 택시관광으로 둘째,셋째 몰아서 하시면??? 그럼 마지막날 하루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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낶아
일정 잘 짜신 것 같아요^^ 마라도 배타는 시각 잘 맞추시면 문제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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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
그나저나..저는 일욜출발 3박4일인데...비소식이있어 걱정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