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학교 휴학하고 그리고 방학보내고...
휴학할 때랑 방학 할 때는
시간이 있어서...밤에 걷기운동 1시간씩하고 스트레칭을 했었거든요..
식이요법과 같이 병행하면서요..
그래서 살을 뺐습니다...
그런데...
다시 학교 복학을 했는데...
학교가다보니 저녁에 걷기운동할 시간이 나질 않아서
스트레칭만 저녁에 계속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먹는 것도 예전보다 조금 줄였습니다..

학교에서 점심시간 때 다이어트 때문에 친구들이랑 밥도 못 먹으러 가요....
친구들이 분식을 즐기는지라;;..분식은 다이어트의 적이잖아요...ㅎ
그리고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고 집에오면 보통 4~5시쯤 되는데...
(수업은 월~목 9시시작이구요..공강은 월,수는 없고 화,목은 각각 1시간씩 있어요..
또 금요일은 수업이 없습니다...)
4~5시쯤 집에 와도 학교 숙제나 레포트 그리고 여러가지 할 일들 때문에 저녁에
걷기운동을 할 시간이 없어서 스트레칭만 꾸준히 하고 있는 상태예요....
그리고 4~5시쯤 집에오면 주로 야채만 먹는 편이예요...
그리고 금~일요일까지는 친구들과 만날 시간이 없어서 주로 집에 있는 편이예요..
식단은 월~목요일까지 식단과 비슷하구요...
여전히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요..ㅠㅠ
학교 다니면 살이 좀 더 빠지겠지 하면서 좋아했었는데..ㅠㅠ
복학하고 난뒤에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살이 빠지기는 커녕 오히려 1kg쪄서 빠질 생각을 안해요..ㅠㅠ
1kg이 찐데다가 어쩔땐 거기서 0.5kg씩 올라갈 때도 있구요..ㅠㅠ

목표 몸무게까지 5kg을 더 빼야하는데 빠지기는 커녕 학교 다니니 오히려
늘고 있어요..ㅠㅠ
상체는 굉장히 말랐는데..하체가 너무 비대한지라..아직까지 청바지도
자유자재로 못 입는다죠..ㅠㅠ
이거 도대체 어떻해 해야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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