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살펴주세요
좋아해
2023.04.01
8.28~8.31 3박4일
화요일
공항1시-근처에서 점심-협제해수욕-숙소(저렴한 이쁜새 하려 했으나 스웨덴 펜션-아이들이 2층집에서 살고 싶다 노래를 불러서 하루라도 살아보라고)
수요일
오설록-승마-점심-숙소(신라호텔)-요트(요건 심히 생각중이에요. 프라이빗은 30만원을 육박하는지라 비싸고 퍼블릭은 어떨지...)-산책 또는 사우나-저녁식사
목요일
조식-수영장, 놀이방-점심-테디베어-쇠소깍-큰엉-숙소(올리브하우스)
이렇게 할지 올리브 대신 우도로 갈지 결정을 못했어요. 원래 일정은 우도로 1박 잡았는데 검색해보니 여름엔 우도를 피하시는게 좋다는 글을 읽고 확 마음을 바꿨는데, 지금 고민중이네요.
금요일 3시 30분 비행기에요. 목요일 일정을 어케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제가 임산부라 쉬엄쉬엄 다녀오고 싶네요.
전체적인 일정과 관광지와 가까운 식당 추천 좀 해주세요.
수다님 블로그 갔다가 헤매고 나왔거든요.
-
갈기슭
정말 감사해요....우도를 둘러보고 나오는 일정도 생각해 봐야겠네요..넘 널널하게 짜서 시간나는 대로 가고 싶은데 갈려구요..
-
하늘이
여유있게 잡은 일정이라 더 이상 손봐드릴게 없는거 같아요.^---^
우도를 목요일에 가셨다가 쇠소깍 큰엉을 들르고 마지막날 테디베어를 가시는것도 괜찮을듯 한데,
세워 놓으신 계획도 좋은것 같아요.
제주 가셔서 우도 생각이 계속 남으시면,세째날 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