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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에 휴가쓰고 다녀올 예정인데요.
리오인, 부에아웃입니다.
대략적인 일정을 이렇게 짜봤는데,

1일차 아침 9시10분 리오 도착
2일 리오
3일 리오 - 브라질쪽 이과수 (국내선)
4일 아르헨티나쪽 이과수 - 부에노스 (버스)
5일 부에노스
6일 부에노스
7일 부에노스 - 칼라파테 (국내선)
8일 칼라파테
9일 칼라파테
10일 칼라파테 - 우수아이아 (국내선)
11일 우수아이아
12일 우수아이아 - 부에노스 (국내선) & 아웃

너무 빠듯할까요? 리오, 이과수, 부에노스아이레스, 칼라파테, 우수아이아 중 우수아이아를 빼고 다른곳에서 더 여유있게 하루씩
있을 생각도 있습니다. 우수아이아 갔다가 나오는 비용이 국내선 비용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서요;;;
곧 국제선 항공권 예약을 하려고 하는데,
저 일정대로 12일 일정으로 있을때와 일정을 하루 늘려 13일 일정으로 아웃을 잡을때 항공권가격이 15만원정도 차이나네요;

우수아이아에 대한 호불호가 큰것같아서,
우수아이아를 안간다면 12일일정으로 여유있게 볼수있을것같고
우수아이아를 간다면? 저 일정대로는 빠듯할지, 하루를 늘려야할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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