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럽고 힘이 없습니다.
고양이
저는 완전 채식까지는 아니고 거의 먹지 않는다...
정도로 하고 있는데요, 회사다니고 야근이 잦다보니 완벽한 채식은 어려워요.붉은 고기는 먹지 거의 먹지 않고 있고 (아주가끔...미역국에 들어간 소고기 같은건 어쩔수없이 먹긴합니다)
생선, 치즈도 있으면 먹구요... 그렇게 한 한달정도 했습니다.밥은 현미:쌀 3:7 정도구요 아침은 밥+된장찌게
점심 도시락 밥+오이소박이/버섯볶음/무채/김 (이렇게 제일 많이 먹었네요)
저녁 밥+생채소(케일,상추,깻잎,천경채, 가끔 고추)+된장+파김치이렇게 먹었어요.. 엄마가 딱히 반찬을 잘 해주시지 않아서...
거의 저렇게 먹었습니다.
또, 저녁은 야근이 많아서 거의 본비빔밥에서 비빔밥먹을때가 많았구요..
간식은 안먹었어요. 어쩌다가 귤정도??이렇게 한달 살은거 같은데 머리가 어지럽고 몸에 힘도 좀 없는거 같구요..
요즘에는 편도염때문에 엄청 고생했습니다.이렇게 먹기전에 몸무게가 165/48kg였는데 재보진 않았는데
살은 더빠진거 같구요.... ㅜ ㅜ
어떻게 해야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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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
비타민주사... 힘들면 함 맞아 볼께요. 견과류는 갖고 다니기도 편한거 같고 한번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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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의눈물
제가 보기에도 잘챙겨드시는거같은데요
간식거리를 마련해보세요 견과류나 간단야채류(방울토마토,오이,당근,등등)
서리태 볶은것도 좋구요
아니면 내과가서 비타민주사(링겔)맞는것도 추천합니다.
정 6개월에 한번씩 링겔맞아요 감기도 쉽게 안걸리는거같고 기력도 나구 좋더라구용 -
주인님
5시반에 일어나서 아침에 밥을 안먹으면 아사할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생채소는 많이 먹어주려고 하고 있는데 이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야근때문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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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던날
저보다도더잘드시네요 녹색채소 현미 감자 고구마 김 올리브유 천일염 저는보통이렇게다 탄수화물이엿어요 어제새로장을봐와서 당근과 가지가 생겼고ㅎ 과일은 매일먹었구요 좀 부족하다싶어요 배고파요ㅜㅜ 과일로아침하고 녹색채소랑 현미밥만먹음정말 배고파요 저보다더잘드시는듯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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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서리
배 고픈건 참을만하게 고픈거 같아요. 단지 머리가 어지러울뿒ㅎㅎ 그래서 뭔가 잘못하고 있나 고민중이었어요 그대로 중간에 좀 먹어주는게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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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빛
바나나 사과 같은거 배고플 때마다 드시면 좀 나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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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a
음 저는 제가 잘못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아니였군요 ㅎㅎ 처음엔 원래 다 그런가봐요~ 견과류는 좀 시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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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제가 보기에는 영양분 골고루 잘 드시고 계시네요. 처음에는 몸에서 적응하느라 무기력해지지만 좀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과일 좀 더 챙겨드시고, 두부나 콩같은 단백질과 간식으로 견과류 좀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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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수치는 수치일뿐 ㅎㅎㅎㅎ 살이빠지니 볼살도 같이 빠져서 늙어보네요 ㅜㅜ.. 옷도 S가 커서 줄여입어야하는 슬픔이 ㅜㅜ 요즘 좀비같다, 피곤해인다는 이야기 종종 듣고있습니다 ㅎㅎㅎ 쓰러지실때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그렇게 강하게는 못할꺼 같아요. ㅎㅎ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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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수치대로라면 소위 누구나 부러워하는 환상바디 사이즈를 지니시고 계시네요 음..제가 처음 채식 시작했을때가 생각나요 그때 하루세끼 현미밥+김치 이렇게만 먹었거든요 처음 3일까지 너무 기력없고 심한 두통에 명현현상이니 하고 그러려니 버티다가 5일째 길을 걷다 쓰러졌습니다 깨보니 병원에 있더라구요;;;;; 그때 고민했습니다 지속해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마음 굳게 먹고 지속하니 신기하게도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두통이나 무기력은 더이상 없었고요 개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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