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당뇨발견은 2011년 1월쯤에 발견했습니다.

발견도 급성위경련으로 입원중 담당의사가 당뇨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그때 당시에 경련으로 물도 못먹은 상태로 공복에 150으로 측정
바로 당뇨판정 그후 몇시간뒤에 다시 검사해도 130정도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때문에 4일정도만 입원후 바로 퇴원해서 일은 시작하고 약을 꾸준히 복용과
무릎이 아프고 아침에 잠이 많아서 운동은 퇴근후 집까지 걸어가는것으로 마무리 했고

한달에 한번씩 약을 받았고 한달에 병원에서 검사할때 1정도 떨어졌습니다.

그뒤 너무 피곤하고 정형외과에서 체형때문아니면 제가 운동을 좋아하는데 유도같은 과격한 운동을 고등학교때부터 쭉해서인지

두다리 무릎의 연골이 반이상 없다고 알게되었습니다.

피곤이 누적되어 회사를 그만두고 한 2달동안 병원을 가지 안았는데

그사이에 몸무게가 10kg이상 빠졌으며, 손과 다리 얼굴에서 근육경련같은 쥐가 자주납니다.

상처도 아무리 작은상처라도 한달이상 낫을 생각을 안하고 아직도 흉터 딱지도 안붙습니다.

그리고 현재 일반개인병원에서 치료를 안해주셔서 대학병원에서 다시 재검사받고 치료중인데

현재 공복 250가량나옵니다.;;;;;

제가 당뇨에 발생한지 1년인 되었는데도 제가 1형인지 2형인지 몰으겠고... 알고 싶기도하고
병원에서도 자세히 말씀안해주시고 저보고 계속 팔다리 짤라내야한다 합병증온다 3일에 한번씩 투석하고싶냐?
이런 말만 하시니...제가 아직 심각성을 몰읍니다.

그냥 친구들이랑 먹고싶은거 다 먹고있으며, 하고싶은더 다 하고있고 잠을 7시간을 자거나 4시간만 자도 항상 피곤합니다...
당뇨전에는 4시간만 자고 생활했습니다.
현재는 6시간 정도 자고요..;;;

병원에서는 무엇이 안좋고 이야기를 해주시지않고 그냥 합병증 이야기만 계속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아도 말은 비슷하나 조금씩 차이점이 있으니...
제가 현재 공복에 250은 나오는데;;; 집에서 검사할때는 밥먹으면 350~370 이렇게 나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하고
1형과 2형이 뭔지도 궁금합니다.

죄송하지만 수고스럽지만 아신다면 몇가지만 답해주세요...ㅠ

나이는 28이고 뚱뚱한 체형이며 운동을 오랫동안해서 근력은 일반인보다 조금 높고 콜레스트롤은 정상적입니다.^^
당뇨발견경과 기간은 대략 1년이며, 현재 공복 250/ 식후350~370
특별한 운동을 안하며 식이요법을 가끔하고 대체적으로 직장에서 식사가 이루어지고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따로 음식을 가려먹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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