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안자는 애들 많나요? 지금 두돌이에요.
상1큼한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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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하고 5일 됐네요..ㅎ
손 빨기 고친지 한 일주일 됐는데요.
사실 그 며칠전부터 낮잠을 안자려고 하더라구요. 손빨때요...
손빨기 고치기 2-3일 전부터 낮잠을 안자려고 해서 안자고 넘어간 적도 있고 그래요
근데 손 빨기 고치면서 더 안자게 된 것 같구요.
같이 옆네 눕고 자자 해도
한시간 넘게 그냥 놀다 안자고....그러네요.
원래는 되게 규칙적으로 잤거든요. 하루에 1-2시간이요. 평균 2시간정도 잔 듯 해요.
유모차 태워서 몇번 재웠는데
또 안자기도 하고 대중이 없어요...
벌써 낮잠을 안잘때가 된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 꼬미들 중에도 낮잠 안자는 아가들 많나 해서요.
밤에 그렇다고 일찍 자지도 않아요. 버티더라구요.
원래 9시 전후로 재우는데 낮잠을 안자면 더 일찍 잘 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자는 시간은 같더라는....
근데 낮잠을 안자면 밤에 굉장히 피곤해 하더라구요...ㅜ.ㅜ
밤에 자다가 깨고 깨서 힘들어하고....왠만함 낮잠 재우고 싶은데..이건...재우다 제가 자고...
갑자기 이러니...정말 애들이 수시로 변하나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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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유모차 태우고 동영상 잠깐 틀어주면 자더라구요. 한 이틀이요..원래는 규칙적으로 누워서 잤거든요. 물론 손빨면서요..ㅎ 근데 손 빨기 고치면서..여튼 낮잠 재우기가 거의불가능해졌어요. 그 전부터도 좀 안자려고 했구요. 정말 안자려는 건지..벌써 안잠 우짜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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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우리아가는22개월인데ㅡ갑자기안빨던손가락을빨깃작하네요ㅠ잠은아직한시간반정도자긴자는데재울때아가가좋아하는동영상틀어서누워서같이보다보면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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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
참...덧글 중에....낮잠 안잔 날 저녁에 깨서..서럽게 운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이요..ㅜ.ㅜ 그래서 어떻게든 재우고 싶은데...그게 안되더라구요. 오뚜기 처럼 벌떡 벌떡 일어나니..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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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새
네..ㅜ.ㅜ 그래서 그냥 놀려요....억지로 재우고 싶어도 정말 안될때가 있더라구요. 연이틀은 유모차로 재웠어요. 나갔는데 자더라구요. 거의 금방이요. 근데 오늘은 그것도 안되네요. 주말엔 한시간 넘게 재우려고 해도 안되고...갑자기 이러니..참 답답하네요. 낮잠만큼은 규칙적으로 자던 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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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고맘때 저희애들은 낮잠 꼭 잤어요..자다 안자는 날은 저녁에 자다 꼭 깨서 서럽게 울더라구요..피곤해서 그런지..엄마가 힘드시겠지만 아이가 안자려고 할땐 그냥 같이 놀아주시는게 나을것같아요..애들이 다 똑같은건 아니니..에고..꼬미가 좀 주무셔줘야 엄마가 쫌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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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
암튼 증상이 같아요. 낮잠안자도 저녁에 잠자는 시간은 같고, 그러면서 피곤해하기도 하고, 똑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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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저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애 낮잠 자는 시간이 쉬는 시간인데..ㅜ.ㅜ 애가 낮잠을 안자도 생각보다 생생해요..잠 못자면 짜증내는 애도 있던데 저희 애는 이젠 짜증도 많이 안내더라구요. 그렇게 하고 9시 넘도록 버틴다는..ㅜ.ㅜ 아...도대체 이게 무슨 날벼락이래요. 원래 잘 자던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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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똑같아요,똑같아요. 저희도 주말에 애좀 재우고 쉬고 싶은데, 안자면 넘 힘들어요. 짜증도 나고요.
잘려고 눞히면 올라타고, 괴롭혀요. 그래서 몸과 마음이 더 힘들지요. 좀 재울려고 차를 태워도 그떄뿐이니,,, -
카제
ㅜ.ㅜ 안그래도 저번주 일요일날 낮잠을 못잤어요. 아무리 재우려고 해도 안됐거든요. 그때 신랑이 아주 죽으려고 하더라구요. 피곤해 죽겠는데 애가 잠을 안자니 본인도 못 쉬어서요. 저희 애는 부모가 자면..ㅜ.ㅜ 괴롭히는 스타일이라..애 잘때 아님 쉴 수가 없거든요. 오늘은 결국 낮잠 건너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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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름
울아들 두돌하고 +9입니다. 울아들은 얼집에서는 낮잠 잘 잔다는데, 주말에는 절대절대 안자요. 차태우면 가끔 자다가도 도착에서 들면 딱꺠요. 어느 순간 울아들도 낮잠안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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