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제 갤럭시s4는 경품 상품입니다
미개통 미개봉 폰을 6월 3일에 대리점 가서
기기변경 했구요.
시리얼 조회하면 개통일이 6월 3일로 정상적으로 나오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액정 중간쯤 불량화소가 있고
와이파이 속도저하
3g 자주 변경. 변경 후 lte로 잘 안 바뀌는 증상으로 6월 5일에 대구 방촌동에 있는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기사분이 보시더니 두말않고 불량화소 맞고 기기결함이라며 불량판정서를 작성해서 바로 주시길래.
제가 이건 경품폰인데 어디서 교환받냐고 하니 자기도 애매하다며 알아보고 연락준다더군요..
6일이 공휴일이니 7일 오전에 연락을 주겠다고 하심과 동시에 오늘 결과 나올 수도 있다며 연락주겠다 했습니다
5일에...
근데 전화가 안오길래 저녁에 전화하니 아직 결과 못받았다며 7일 오전 일찍 전화를 준다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에도 전화가 안와서 센터에 전화하니 그제서야 아 연락을 못드렸다 결과 나왔다 하더군요.
화 나는거 참고 결과가 무엇이냐고 하니 대리점에서 할부로 개통한게 아니라 중고이기 때문에 교환은 불가하고 액정교체를 하고 싶으면 해줄 수 있다 하더군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새기기를 내가 최초 개통했는데 왜 중고냐고 그러고 조회를 해도 내가 처음 개통한 새기기 인데 왜 안되냐고 하니 규정이 그렇답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어 삼성전자 대표고객상담실에 전화해서 불편사항을 이야기 하니 점심시간이니 1시간에서 1시간 30분 후 전화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는데...역시 전화를 안주더군요.
다시 전화하고 홈페이지 글 남기고 몇번을 그래도 안되어서 고객상담실 전화해서 이런 상황을 이야기하니 그데서야 팀장을 바꿔주더라구요.
그래서 상황을 이야기 하니 알아보고 연락주겠다 하더라구요..
그 이후에도 연락이 없어 기다리던 차에..
서비스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제가 그전에 누차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알았다는 듯이..
경품 주관사가 sk이고 거기서 해준다면 교환하고 그게 안되면 센터에서 ch폰으로 교환해준다며 선심쓰듯이 말하더라구요..
화가 치밀더군요..
무슨 동냥하는 것도 아니고
서비스센터의 안일한 대처에 5일과 7일 오늘.. 2틀이나 아무것도 못하고 서비스센터 근처에 차 대놓고 대기했는데..
애매하게 이야기 하지 말고 딱 잘라 말했으면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지...
그래서 다시 고객상담실 전화해서 팀장에게 말했습니다
혹시 센터랑 이야기한거 있냐고..
그러니 없다길래..서비스센터에서 했던 이야기하니 죄송하다는 말없이 규정이 어쩌고 그러더군요..
제가 그랬죠.
Ch폰이 중고나 리퍼가 아니라는 것은 안다ㅡㅡ
하지만 개통한지 4일된 폰을 박스교환이 아니라 딸랑 폰만 바꿔 가는 것은 말이 되지 않냐고 하며.
내가 당신들의 안일한 대처에 2틀을 꼬박 손해봤는데 고작 한다는 이야기가 선심쓰듯이 ch폰만 교환해준다는 거냐 라고 하니 또 규정타령하면서 의견을 전달해줄수는 있으나 머라고 확정지을 순 없다하네요

너무 기분나쁘고 화 나내요.
무작정 떼를 쓴 것도 아니고
제품이상인것 같아 의뢰를 하니 거기서 불량이라며 판정서도 줬으면서..
이제와서 ch폰이니 폰만 바꿔준다느니...
차라리 첨부터 그렇게 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던지..
아 너무 짜증납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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