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여기에 글을 적는 것도 매우 익숙해져버렸네요. ^^
첨에는 울고불고 콧물 찔찔 짜면서 적었는데..
이상하게 여기 오시는 분들은 긍정에너지로 꽉꽉차서. 찡찡거릴 수만은 없더라구요~ 긍정긍정~
ㅎㅎㅎ
궁금해서 들렸습니다.

제가 어마씨에게 신경을 못 쓴 탓인지.. 아님 요즘 신경질을 많이 낸 탓인지.
AC 2차 14일차인데... 13일 차에 피검사를 했더니 백혈구 1,400이라고 하시네요.
허거덩...............
엄마............. 신경질 내서 미안........... ㅠㅠㅠㅠㅠ

엄마가 매끼니 고기를 드시려고 하시거든요. 소고기나 오리고기나..
근데 그걸로 부족하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제 닭발을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물론 제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마씨나 아바씨가 한번 해보셔야겠죠. ^^;;)

어떻게 해서 어떻게 드시는지 방법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아무래도 닭이다 보니.. 삶으면 위에 기름이 둥실둥실 떠 있을 것 같은데...??
그거 없애고 걍 후루룩 소금 간 안치고 마시나요? 그냥 쭈욱?? 아님 곰탕처럼 밥 말아서???
하루에 몇 그릇정도 드시나요? 시도때도없이? 알려주세요~~ ㅠㅠ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