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부탁드립니다.(삼중음성/항암3차)
가시내
안녕하세요
저희어머니얘기입니다.
몇번 글을 올렸기에 자세한 내용을 아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제가 쓴글을 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머님이 항암3차를 맞고 집에오셨습니다.
다행히 백혈구 수치가 정상이라서 미뤄지는것 없이 잘 맞고있습니다..근데 어머님이 이번에 주사를 맞고 잠을 너무 주무십니다.
눈에 힘이 하나도 없으시고요..
일어나셔도 앉아서 주무세요.. 화장실에서도 주무시고요..그리고 뱃살이 너무 많이 찌셨어요..
그전엔 66kg 이였는데 지금은 72~74kg 정도 됩니다.변비도 심하시고요..어지러워서 거실지나가시다가도 쓰러지실려고 하시면 옆에서 잡아드리곤 합니다.오늘은 새벽에 요리하시다가 손가락을 칼에 베이셔가지고 ....다른분들도 이런증상이 있으셨나요??
소중한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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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저랑 증상이 똑같네요..
전 어지러움증에 기절해서 뇌전이 아닌가하고 뇌씨티까지 찍었답니다..결과이상무..
기운없어 하루에 16시간이상 잠들고있음 6살딸 3살아들 절 질겅질겅밟고 올라타고 그래도 정신없이잤네요
지금 모든치료마치고 붓기..살.. 다 빠지고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심한 관절통부작용만 빼고요 -
그리
저도 그랬어요
힘드셔도 드시고 운동하시고 낮잠 주무시고
계속하셔야해요
저는 방사선까지 끝났는데도
잠이 많네요 -
상처주지마
원래 항암하믄 낮에 졸립지 않나요? 전 1차 2차때 미쳐버리것었던ㅋ 기면증처럼 막 졸리더라고요^^ 해독쥬스 좀 해드리시고요 전 졸리니 잘 안움직이게 되니 야채종류 먹다가 이것도 한 1주일 넘으니 괜찮아서 햇빛 좀 보며 사브작 걸었어요 전 항암하고 총 8키로 감소요~
일단 나의 표중체중을 계산해보세요 (키-100)*0.9가 나의 표준 체중이라니 거기에 맞추려고 해드려보세요 항앙중이라고 고열량보다 단백위주로 하시면 좋으실거 같아요 화이팅요~~~~ 저의 항 -
타키
항암중엔 못먹어도 부종으로 체중이 늘기도 하더라구요
일단 삼중음성도 양성암과 치료방법은 같으니 걱정마시고
표준치료 잘받고 긍정적으로 지내시면 돼요
몇달만 참으세요
괜찮아질겁니다 -
도래솔
네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니지
칼에 베신것 물론 조치 잘하셨겠지만 그래서 신경써 주세요 잘 안아물더라구요 제경우엔 신경 많이
쓰시겠어요 어서 기력을 회복하셔야 할텐데요
힘내세요 -
주미
아...살이 찌는게 안좋군요,
감사합니다. -
활력초
기운이 없으셔서 주무시는거는 좋은데
낮에 너무주무시면 밤에 못주무시는것은 아닌지
낮에는 햇빛도 쫌 쐬고 하시는게
비타민 D도 생성되고 좋다고 하던데
살이 찌는것은 좋지않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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