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이번달 마지막주에 급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 하게 되서...

이래저래 급준비하고 있는데... 이래저래 검색통해서 많이 알아보고 일정 짠결과

4박5일 일정을 이정도로 계획 했거든요

1일차 : 숙소 도착후 타워랑 모모치 해변에서 맛난거도 먹고 주전부리도 좀 하고 놀다가

2일차 : 고쿠라가서 아루아루 시티 구경하고 고쿠라 주변도 좀 보고 일찍 돌아올수 있으면 다자이후 가보기

3일차 : 구마모토 당일치기

4일차 : 텐진, 하카타 소핑위주로 돌기

5일차 : 오전 비행기로 귀국

숙소는 텐진의 센트럴호텔로 생각하고 있고... 후쿠오카 시내안에서의 여행은 100엔 버스로 충분하고

부지런하면 왠만한 거리는 걸어서도 커버 가능하다고 들어서, 따로 산큐패스나 그린패스 이런거 준비 안할생각이고...

2, 3일차 일정은 기차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교통비가 많이 나올거 같은데... 제생각으론 일단 북큐슈 3일권을

끊어가면 이틀 사용해서 하루 손해 보더라도 2, 3일차 일정 열차비용 합치면 손해는 아니라 보거든요? 괜찮은 생각일까요?

3박 4일 정도면 구마모토는 빼버리고 그냥 레일패스도 안끊고 놀다 오겠는데... 4박5일이니 아무래도 외곽에서 하루는

놀고 싶은데 애매하네요^^ 구마모토 같은경우엔 신칸센이 제일 나은 방법인데 왕복 비용이 엄청나더라구요...

일정을 좀 수정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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