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월 4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남미 여행 계획하고 있는데요,
1안과 2안을 짜봤는데 어떤 여행이 더 만족스러울까요?
많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제 1안 (대부분 버스이동이고 비행 이동만 비행이라고 적었습니다)

리마 2일-(비행)쿠스코(마추픽추만)3일-우유니4일(이동시간포함)-이동1일(버스)-산티아고2(비행)-부에노스3(비행)-이과수2일(비행)-리오2일

*제 2안 (비행이동)

부에노스 아이레스7일(우루과이 1일투어)-산티에고 2일- 푼타 아레나스(엘칼라파테 빙하고보 다시 와서) 7일-산티에고,이과수 이동 1일-이과수 2일(아르헨,브라질)- 리오2일입니다.
1안의 장점은 유명한 마추픽추,우유니가 일정에 포함되 있으나 단점이 리마부터 산티아고까지
긴 여정을 대체로 버스로 이동해서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2안의 장점은 1안의 비해 느긋한 일정이고 대체로 비행이동이라 체력적으로 부담이 덜하나 단점이
남미의 하이라이트인 마추피추,우유니가 생략되 있습니다.(대신 파타고니아 일정을 조금 넣었습니다만 만족스러울지는 모르겠네요)그리고 자잘한 질문들이 있는데요,

1. 리오는 처음에 5일로 잡았다가 별로 볼게 없다고치안도 걱정되서 2일로 줄였는데 잘한걸까요?
2. 부에노스 7일은 너무 길까요?
3. 4월 초-중순이면 우유니가 우기인가요?(사막에 물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건조할까요?)
4. 4월 중순쯤 칠레 푼타 아레나스 겸 엘 칼라파테 날씨가 많이 추울까요??이상이구요, 1안 혹은 2안중에 어떤게 더 좋을지 알려주세요 ㅠㅠ
루트의 수정이 필요하거나 더 나은 대안이 있다면 의견 주시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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