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왜 그동안 안이햇을꼬 싶습니다..
모 약국체인 본사에 근무하고 있구요..
약국에서 근무하다 옮긴지 이제 1년 반쯤 되는데
약국에서 일할때는 중국어도 공부하고 영어도 하고..(쓸일도 없음시롱..)
그랬었다가
본사로 옮기면서 공부를 놔버렸네요..ㅠ.ㅠ
어느정도 일하면서 보니..약사로서..제약업계쪽으로 갈것을 하는 생각이 들어
이직을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영어라는 압박이..ㅠ.ㅠ
외자사로 가면 당연히 영어는 필수겠지요??

(한 2년 놀았더니 영 자신이..--)
국내사도 영어를 보는 듯하고..이놈의 경력이 발목을 잡습니다..ㅠ.ㅠ
공부 6개월 정도 해서 올 하반기 쯤 이직이 가능할까요??
그때 되면 또 엄하게 경력만 늘어서 채용이 안될까 걱정이네요..;;;
혹시 식품쪽으로 갔다가 제약쪽으로 다시 들어오기는 힘들겠죠??
식품 쪽 면접이 잡혀잇는데 안그래도 꼬인 경력이 더 꼬일까봐 걱정입니다..

아~~휴...
답답한 마음에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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