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드로즈입어줍니다. ㅋ

제가 알기로는 쫄바지안에 팬티를 입으면 팬티 봉제선에 살이 쓸려서 상처가 나서 안입는게 맞다고 하던데요
그 민망함은 감수해야겠죠~~ 그래도 첨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그것만큼 편한게 없다는~~~

비싼 기능성 의류를 기껏 입고 왜 그걸 방해하는 속옷을 입겠어요.
만약 면재질 속옷이라면 빕숏의 땀 흡수-건조 기능을 감퇴시키는거나 마찬가지죠. 면 속옷이 땀을 쭉 흡수해서 패드까지 적시면서 안마를테니까.

안입는게 정답이구요.
단거리인 경우 큰 차이 없겠지만 장거리를 달릴 경우 속옷 입으면 진무르거나 물집 잡혀요
참 그런데 여성분을은 입는 분도 많더라구요. 민망해서 그런가?
남자는 물론 안입는 경우가 더 많구요.
이거 한강 달리는 분들 세워놓고 벗겨볼수도 없고...

저도 안입습니다. 땀배출이 안되고 또한 걸기적거리기도 하고 참고로 뚜르드나 지로나 세계대회에서도 안입습니다 ㅋㅋㅋ 부상당하면 엉덩이 노출 ㅋㅋㅋ

전에 누가그랬죠 수영복안에 팬티입으시냐고.. 전안입네요

기발이 잘안되는 분은 당당하게 않입으시던데...

안입는게 맞는거죠. 속옷입으면 불편하지않나요? 땀 흡수나증발도 잘안되고, 패드와 속옷간 마찰도생기구요

정답이 있어요; 패드 안에 속옷을 입으면 속옷이 패드의 기능을 방해합니다. 좋은 패드는 땀나도 잘 마르고 냄새도 안나도록 만들었는데, 그거 기껏 입고 속옷이 젖어서 안마르면 말짱 꽝이죠.

궁굼하네요 정답이 있을까요??
자기 맘 아닌가 ㅡ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