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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로 도쿄 이케부쿠로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이스타 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나리타 제 2 공항까지 가야하는데요.
나리타 → 이케부쿠로는 NEX 편도로 갈 예정입니다. 이동은 거의 없기 때문에 패스를 사지 않을 건데요.
작년 겨울의 여행 때는 스이카NEX가 존재했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사정이 달라졌네요..

1. 케이세이 본선, 엑세스 특급, 스카이라이너 무얼 타더라도 닛포리까지는 가야하는데 닛포리는 JR과 케이세이 역이 같이 붙어있나요?
2. 스카이라이너는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어 되도록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케이세이 본선과 엑세스 특급을 이용할 때
나리타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나요?

2번 질문이 가장 중요한데요, 마지막 날은 11시 50분 출발 비행기기 때문에 아침 일찍 공항까지 가야 합니다.
아무리 늦어도 9시 반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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