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ㅠㅠㅠㅠㅠㅠ
비마중
[ 질문 내용
안녕하세요~30일날퇴근과 동시에저녁 7시40분 비행기타고 제주도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제가 신입 및막내다 보니먹거리와 볼거리를 담당하게되어 개인 블로그,사이트,검색등을 통해 많이 보았지만
정말 방대한 자료에 마땅히 정한것이없네요ㅠㅠ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출발하는 날 포함하여 2박3일), 정말 한라산 등반을 목적으로 가는 것이라,
다른 볼거리 일정은 안 잡으려고 합니다;;
친구들과 같이 가는 여행이였다면 소소하고 시끌시끌한 맛집 찾아 다니겠지만,,,,,,,,
직장 상사분들과 함께 가는것이라 결정하기가 참...막막합니다ㅠㅠ
현재로써,,출발하는 날 저녁은...제주공항에서 대명콘도 가는 방향에 흑돼지거리가 있다고 해서 저녁은 그쪽에서 해결을 할 계획이구요,(늦게 까지 영업하는 식당 있다면 추천해주세요ㅜ)
둘째날은 성판악코스로 등.하산할 계획인데,,,,저녁이 문제입니다..-_ㅠ;;
분위기 좋고 편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횟집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라임나무
흑돼지의 경우 구제주보다는 신제주쪽의 음식점이 그나마 시설면이 좀 더 좋습니다.
그리고 늦게 식사하러 가셔도 되구요... -
헤벌심
늦게까지 영업하는 식당을 찾지못해서ㅠ 먹거리골목을 염두해뒀는데,,ㅠㅠ
다른곳을 찾아봐야겠네요ㅠ 감사합니다~ -
가든
공항에서 대명쪽으로 가는길에 있는 흑돼지거리는
탑동쪽에 있는곳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곳 식당의 특징이
친구들이나 편한분들과 가시기에 좋은분위기이지만
직장 상사분들을 모시고 가기에는 아무래도 권해드리기는 어렵네요.
위의 포폽님이 말씀하신 늘봄의 경우 대명리조트와 반대방향입니다.
공항에서 대략 15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으며 시설등은 나쁘지 않습니다. -
한결
늘봄 보다는 태백산이나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다른 집으로 가세요.. 늘봄과 태백산은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늘봄은 관광객에게는 그닥 추천할 수 없는 곳입니다. 고기가 틀려요..ㅡ,ㅡ
차라리 퐁낭이나 대명콘도 주변을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인거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저녁시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서 앉으실 수 없을거 같아서 안되겠구요...
늘봄은 극히 개인적으로 비추하고 싶은 곳이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직접 몇번이나 회식때문에 자주 -
하련솔
검색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과꽃
오시는날은 늘봄흑돼지 가보세요 제주공항에서 가까워요^^ 유명하고 큰 식당이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