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은 글 같지만,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이 너무 필요해서 올립니당^^**

지난 9월 초까지 신체사이즈가 157.8cm/ 45~46kg/ 65C 였다가 개강하고 공부한답시고 운동안하고(그전에도 살빼려고 따로 운동은 안하고 휴학기간중에 4개월정도 주5일이상 하루 평균4시간정도 춤을 췄더니 야식을 해도 살은 오히려 빠지더라구요~ 즉, 계획적인 운동이나 식이요법 무경험자에요ㅜㅜ 학기중엔 불가능한 생활패턴이고요~) 집에오면 야식, 그리고 저녁은 간편하다는 이유로 떡으로 떼웠는데..;;탄수화물 덩어리를 먹었네용ㅜㅋㅋ 그랬더니 지금55-56kg에 75A로 ...몸매가 완전히 망가졌답니다...ㅡㅁㅠ 남들은 살찌면 가슴도 커진다는데..전 오히려 작아지고 밑가슴둘레만 늘었어요ㅜㅋㅋㅋ 근육이 줄어서인지..ㅡㅅㅡ

이렇게 찔거란 생각 못하다가, 방학하면 좀 빠지겠지 했는데,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여기저기 아프다보니 병원가느라수영하려던 걸 못했어요~

?단기간에 급증한 체중 때문에 옷 입는게 만만치 않은데, 살이 많이 찐 분들도 바지를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전 복부에 지방이 쌓이니까 바지 입으면 압박돼서 앉아있기 불편하던데ㅜㅜ소화도 안되구요^^**
그 분들이 너무 신기하고 부러웠어요~!!

방학땐 고무줄 츄리닝이나 레깅스에 원피스,반바지 그렇게 입고 다녔는데..ㅋㅋㅋ
담주가 당장 개강이라 옷을 사야해요~
친구는 원피스나 치마입는다고 하네요!

Q.
회원님들은 다이어어트 하는 동안에 무얼 입으세요??

수업이 보통 6시에 있어서 운동은 오전에 하려고 해요~
학기중엔 저녁식사가 늘 문제에요~ 수업 전 5시에 먹자니 밤에 배고파서 야식하게 되고, 후에 먹자니 그역시 야식이고...ㅜㅜ
비염때문에 이제 수영은 못하고 ..
근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관절에 무리가 가는 줄넘기나 달리기는 당장은 하기 어렵답니다~

Q.
헬스 할건데 제 상태로 어떤 운동(유,무산소 순서,시간)이 좋을까요? 저녁식사로 저렴하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식단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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