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웅.. 저두 하체비만인디 남일같지 않네요 ㅠ

저는 슬리머가 비타민제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ㅁ;

전 헬스장에서 다른거 하나도 안하고 런닝만 했는데(빨리걷기 6.5~7.0) 놓구요...
전 반대로 허리 엉덩이 허벅지만 빠지고 위에는 고대로....ㅡ.ㅡ 함해보세요...제가 볼땐 타고난 체질도
정말 단단히 한목하나봐요....

답변 감사해요 그렇군요 역시 타고난 체형은 어쩔수 없나봐요^^ 스키니진 함 입어보고 싶어요 ㅋㅋ 그래도 우리같은 사람이 나이 먹어서는 더 낫다고(?) 하니까 힘내려구요 우리 화이팅 해요^^

저도 남다른 허벅지와 종아리를 자랑하고잇는데여.. 쿨럭;;- 0-;; 슬리머 먹으면서 살이 말랑말랑해지더라구여 예전에는 허벅지때문에 허리를크게입엇어여 안들어가서= _=;; 살이 말랑말랑해졋을때 다리살빠지는 운동을 집중적으로해주면 아무래도 빨리빠지지안을까여??;; 저도 지금 그렇게 하고잇거든여..

하체살이 젤 늦게 빠지더라구요. 저도 님과 비슷한 삼각형체형인데요, 상체가 마르다 못해 정말 뼈밖에 안 남은 상태가 되야 허벅지살이 빠지던데요. 전 원래 52에서 46으로 줄인 케이슨데요, 다리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날씬하지만 그래도 몸에 비해선 하체가 튼실하단 소리 들어요. 체형이 그런 거니까 아무리 말라도 새다리는 불가능이구요, 예전처럼 허벅지 끝내준단 소리 안 듣는 것만도 감사하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