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고맙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얘기해주시고. 계획 세우는데 있어서 많은도움이 될것 같네요 ^^

거리상 조금 떨어져 있지만 가격대비 좋은 곳들은 그레이스랜드, 머큐어, 두앙짓 등이 있고요.
해변에 접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가진 곳으로는, 제 경우엔 아마리코랄을 1순위로 꼽습니다.^^ 방라로드까지 걸어가려면 좀 힘듭니다.

빠통에 묵는 이유는 쇼핑몰과 방라로드의 편의시설들을 가까이서 즐기기 위함이지요.
빠통은 남북으로 길게 생긴 지역이고 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 도보로 이동하기는 좀 힘든 거리입니다. 따라서 중심가(방라로드 주변)에 위치한 호텔들이 선호되지만, 그 호텔들은 해변에 바로 접해 있지 않습니다.
해변에 바로 접한 호텔은 드물고, 남쪽 끝(아마리코랄), 북쪽 끝(노보텔, 다이아몬드 클리프 등)에 위치하여 바다 전망이 좋은 호텔들은 방라로드까지 걸어서 가기가 가능은

몇년전에 갔었는데 홀리데이인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까따쪽이 더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