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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사실...동네엄마들한테 알리셨어요??

미라

2023.04.01

안녕하세요
전 지금 아이가 둘인데 둘다 초등학생이에요
하나는 5학년...하나는 2학년이 되지요
근데 새학년이니만큼 학교 갈일이 많잖아요..
총회며..반모임이며...어쩌구..
근데 항암하시는 분들 다 참석하시나요??

5학년짜리는 이제 꽤 되서 안나가도 되는데 2학년짜리가 걱정이네요...ㅠ
그리고 지금 사는 이 동네에서 10년을 넘게 살아서 가발쓰고 다니면서 아니라고 우기기도 모하고..
그냥 알게되건 말건...신경 쓰지말고 사는게 낫겠쬬??
전 제가 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동네 엄마들이(아주 친하지도 않으면서 걍아는 그런사람들이 아는건 더 싫어요)아는게
싫거든요...ㅜㅜ
전 상관없는데 애들이 있어서 누구누구엄마..암이래~이런말들을 수군수군대는게 넘 싫어서요...

근데 썡뚱맞는 질문인데 빨간약말고 노란약cmf도 전부 탈모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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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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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미걸

    저는 발병하고는 암대두 안나가구 집에서만 잇엇어요 ..선항암이라 몸두 힘들엇지만....마음의 충격에서 스스로 너무 갇혀잇엇던거같아요. 오래산 동네라 말이 얼마나 많은지 잘 알기에 아프구 전번 바꾸구 집콕~한담에 수술후 공기조은곳찾아 이사했네요...엄마들 커피수다 안주로 종종 아픈분들 가볍게 수다대상 대는거 내가 입장되니 맘아프더라구요~ 근데 가끔은 이렇게 숨을 필요있나 하는생각 하기두 해요~~

  • 뽀글이

    얘기안하는게나을듯 아줌마들입이 사천리는가고도 남음..그레서 ㅈㅓ는ㅇㅏ직도말안함 나름가발쓰고만나면 노하우도생기고인모는잘모르드라구요 쿄쿄쿄~~친한 사람입도믿지못할입

  • 해솔

    말안하는게 좋을 거같아요.전 친한친구 한명한테만 말했는데 그친구가 다 애기하고 다녀서 ㅠㅠ 나중에는 건강식품 파는 학교엄마한테 연락오더라구요..면역성을 높여야 된다면서 이거 먹어보라고 유방암은 재발율이 높다는 말과 함께 관리해야된다구~이거 위해주는말이 아닌 상처되는 말이 된다는걸 모르나봐요.

  • 세리

    말 안해도 살던곳에서 멀리이사 가지않는한 다 알게되더라구요.
    신경쓰지마세요.
    건강에만 .......

  • 스킬

    걱정해주는척하면서 뒤로! 그건 그사람들의 몫이자 복이네요. 그쪽박복 다 어디로 가겠어요. 그본인들, 자식들에게 갑니다. 그런사람 냅두세여. 누워서 침뱉다 그저긱들에게 다갑니다.

  • 나길

    말하지 않는 게 더 나은거 같아요..말하고 나니 걱정해주는 척하면서 뒤로는 별의별 얘기를 다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었어요...ㅠㅠ;; 어차피 직장맘이면 학교 행사 참가하기 어려우니 그냥 직장맘 코스프레 하기로 했어요 나중에 담임선생님 따로 찾아뵙고 사정얘기 하면 될거 같구요

  • 쇼콜라데

    요즘 가발 잘 나왔어요..전 작년 1학년 매일 학교등교하다시피 했구요..같은동 엄마들 만나도 절대 모르던걸요..

  • 붕붕

    이래도저래도...흉볼연놈은 흉보고, 좋게볼사람은 좋게보고...그건 그사람들의 몫입니다. 걍 신경쓰지맙시다. 남눈치보지마시고, 우리몸, 우리가족 신경쓰시며 살자구요.

  • 마리

    얘기한해도 수근~얘기해도 수근~신경 안쓰는게 최고네요 전요 그래도 꽁꽁 안숨키고 다 밝히는편이예요 근데 수군거리는 내용중에 왜 걔는 그런걸 다 말하고 다닌데?이것도 있었구요ㅋㅋ 참나~저 아픈걸 자기한테 먼저 얘기안했다고 삐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어유~

  • 맑다

    cmf탈모 다 안돼요.걱정 안하셔도돼요.전 원래 비위가 약해서 3차에 힘들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수술전부터 식단관리하느라 그랬나봐요.잘 먹으면 아무문제없이 극복되시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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