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일반 브릿지(?)로 2년 가까이 쓰다가 5개월 전 플로이드로즈 기타를 샀습니다.
당시엔 신나게 연주하고...줄 갈때 즈음이 되서 그냥 악기점에다가 다시 줄 갈아달라고 하고 갈았구요
그리고 시험기간 및 각종 시험때문에 줄을 제거한 체 2~3개월 기타 안쳤구요
기타 뒤에 보면 스프링....이거 좀 건드렸다가 이지경 됐네요..
요즘 기타 스트링 줄 가는데 미치겠습니다. 스트링 교체하는 방법... 즉 이론은 빠삭하게 알고 있는데
실전이 안따라주네요.
6번줄은 장력이 버팁니다... 근데 5번 줄 , 라 줄이 참 ;; 튜닝하려구 음을 높이다보면 턱! 하고
빠지더군요 ㄱ-
그렇게 줄을 한 4세트는 말아먹었습니다.
이젠 스트링 교체 공포감도 생기려 하네요... ㅡㅡ
5번 스트링이 안되니 나머지 1,2,3,4 시도할 엄두도 안나고 맥 빠지고...

이거 조만간 악기점에 다시 들고가야겠죠...?

근데 혹시 브릿지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나요?
아 두렵네요 혹시 5번 줄 밑에...(명칭은 모르겠네요 ;) 끼우는 곳 자체가 약해진건지......
아 그리구 한가지 더 말하자면 스트링 위에부분을 아래로 가게 끼워서 시도한거에요
그니가 스트링 밑에 동그라미가 헤드쪽으로 바라보게....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