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정말 말로만 듣고 정말 가고픈 청도 여행에 있어 정말 궁금한게 있어서....
울 선배가 말로만 여기저기 떠들고 함 같이 가자고 하는데 환율 땜시 기달려라 기달려라 해서 기둘리는데...
조만간 갈꺼 같아 여권도 갱신하고 여행사에 비자발급 신청도 해놓은 상태입니다...
여차하면 회사 선배 말고 친구 꼬셔서 갈려고하는데..
선배하고 가면 좋코...
울 선배 여행 풀 코스는...
일단 청도에 도착하면 4시반에서 5시 공항 근처에 있는 평양관에서 일단 저녁을 먹고
북한 사람이랑 노가리 안주에 칭따오 삐주어를 마신후...
동(?)으로 가서 노래좀 부르고... 투다리가서 라면과 소주를 마시고 호텔가소 여정을 푼후
다음날 짜이수이방에서 몸을 녹이며 안마를 받고 타이동 및 시내에서 아이쇼핑을 좀 하고 중국 음식을 먹으며..
어제 못다한 노래를 마져 부르려 동(?)에 간다는데....
이게 미친듯이 노는 청도의 여행 풀코스 입니까???
정말 궁금합니다...
빨 가면 이번 주 인데 아직 비행기 표를 예약 못한 상태고...
제가 이렇게 보니 아마도 5월 달에나 선배 등에 엎고 가야 할것 같은데...
가야만하는 풀코스 좀... 선배님과 즐겁게 노래 부르다 여정을 풀다 올 수 있는 울 만의 그곳.....
3명이서 갈 예정이고...120~150정도면 청도에서 즐겁게행복하게 돌아올 수 있다는데....
부탁드립니다...
저의 첫 청도 원정기에 두배의 즐거움을 맛 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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