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경우하고 비슷하신것 같은데요/2형당뇨체험기에 제글을 한번 읽어봐주시고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희망 가지시고 열씨미 관리 잘하세요.
제 부수다님도 그러시던데... 의사선생님 중 의외로 당뇨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관리 잘하시려면 님 스스로도 당뇨에 대해 공부 많이 하셔야 할껍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뇨판정때 저도 의사에게 질문을 했는데 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병원을 바꾸고 관리 하다보니 현재의 주치의는 약을 먹겠다고 해도 식이/운동으로
관리하라고 처방 안해줍니다. 희망 가지시고 열심히 관리 하세요...

허걱 극히 드문 경우 절대아닙니다...
위 수다님의 경우 약 드시다가 지금 안드시고 계시며 정상범위에 관리되시고 계십니다.
물론 관리안하면 다시 약을 드셔야 겠지만요....

의사선생님과 방금 통화를 하니 그런 경우가 극히 드물다고 하네요.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금의 희망도 없는 것인것은 아닌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일단 이런 저런 걱정 버리시고 관리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죽을 때꺼정 약을 먹어야 하냐구요? 아니라고 합니다.
약을 드시다가 혈당관리 잘해서 약을 끊으신 분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단... 식이요법과 체중관리는 평생 신경쓰셔야 할거 같네요.
약 끊더라도 이전의 생활습관으로 돌아가면 다시 혈당 높아질테니까요.
사실 식이요법과 체중관리란 차원은... 일반인들도 건강관리를 위해 필히 지켜야 하는 사항이니...
당뇨이기 때문에 억지로 한다는 생각보다는 웰빙생활을 즐긴다는 생각을 가지심이 더 속편하실듯...

가능합니다~님의 철저한 관리로 일년간만 약물복용과 철저한 먹걸이와 운동으로 100%로 가능합니다.

지금 수치로는 약을 드셔야 하구요.
관리를 꾸준히 하시면 약은 끊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약 먹으면서 관리하다가 1년전 부터는 식이와 운동으로만 혈당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회원님들 중에서 약끊든지 줄이거나 해서 관리 잘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