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가는 날은 점심 전에 도착하고 오는 날은 저녁 10시경의 비행기로 돌아옵니당.

첫째날
숙소가 푸동이라 IFC몰과 정대광장 구경하면서 점심 해결. 5시 넘으면 천천히빈강대도(맞죠?) 걸어서 지난 후 수상버스 타고 와이탄 이동하여 예원과 그 주변의 야경 구경 후 지하철타고 난징동루 이동하여 래플스에서 릴리안과 비첸향(벌써 입에 침이...ㅜㅜ) 사갖고 난징동루 보행가 걸으며 맥주 홀짝~~ 와이탄에 이르러 황푸공원 구경하며 외백대교 넘어서 뷰바에서 칵테일 홀짝.
그리고 다시 외탄 가로질러 수상버스타고 푸동 숙소로 복귀~~

둘째날
조식 후딱 먹고 일찍 와이탄 넘어가서 와이탄 구경 후 시간 맞춰 예원으로 이동. 사람들 미어터지기 전에 예원 한바퀴 돌아주고 나와서 점심(아마 멕도날드나 KFC?) 먹고 상해 박물관 및 인민광장 대충 구경. 6시경 신천지로 이동하여 분위기 좋은 바에서 맥주 한잔 홀짝. 8시경 푸동 이동하여 플레어바나 제이드온에서 칵테일 한잔.

셋째날
조식 먹고 상해체육관 이동하여 8시반이나 10시 버스로 저우좡 일일투어. 6시 상해복귀 후 곧장 마시청 서커스로 고고씽. 마시청 서커스 보고난 후 곧장 난징동루 보행가 다시 복귀하여 구경하며 와이탄 일주 후 호텔복귀.

넷째날
조식 먹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윤봉길 기념관 구경 후 호텔 복귀하여 체크아웃. 짐 맡겨 놓고 마사지 받으며 여행일정 마무리 준비.

대충 짜 봤는데 3박4일은 역시 짧게 느껴지네요. 저우좡 가는것을 포기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왠지 봐야 할 것을 별로 못 보고 오는 기분이네요. ㅜㅜ
2층버스 투어는 언제하징??? 이케아 구경은??? 아놔....시간이 없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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