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항공권은 끊었지만 그 이후로 계획은 정말 두리뭉실한 단계입니다.
고민하다가 질문글 남겨봅니다!

일단 항공권은 오사카행은 목요일 오후 네시, 돌아오는 비행기는 오전 열한시 입니다.
안타깝게도 오후 출발 오전 귀국이라 스케쥴을 잘맞춰야 할 것같은데
도무지 거리에 대한 감이안오네요ㅠㅠ

플랜A
첫째날. 오후 6시쯤도착. 간사이공항-남바 호텔예약예정
둘째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후 두시까지.) 다른곳도 있지만짐을 맡길수있다고 해서ㅜㅜ
-교토 비와호수 료칸예약예정
셋째날. 남바 근처로 호텔예약예정
오사카성, 햅파이브 등등 주변관광지
넷째날. 오전 11시 한국행 간사이 공항

플랜B
첫째날. 첫째날. 오후 6시쯤도착. 간사이공항-남바 호텔예약예정 (같음)
둘째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A보다는 여유롭게), 오사카성, 햅파이브
셋째날. 교토 주변관광,비와 호수 료칸 예약예정
넷째날. 오전 7시 쯤 출발하여 간사이공항생각대로라면 플랜B로 확정하고싶지만 오전 7시라는 대략적인 시간에 출발하는데
과연 간사이공항에 도착해서 11:00 비행기를 탈수있을지가 의문이네요ㅠㅠ
(교통상황, 버스 등의 상황)
플랜A를 하자니 유니버셜시간이 너무 짧게 배정된것같고, 짐을 들고갔다가 왔다가..

둘중하나 반드시 선택해야하는데 가장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고싶어요!
처음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봐서 모자란부분이나 알아야할 부분이있다면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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