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주도 갈때마다 일정중에 꼭 비와왔었거든요....그래서..왠지 우도를 첫날 안가면 못 갈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ㅠㅠ 일정 보면 거의 우도는 2째나 3째날 많이 넣으시던데....저도 수정해야 할까요? 왠지 셋째날 빠듯하면 힘들꺼 같긴했어요..ㅠㅠ

그리고, 마지막 날에, 절물- 산굼부리 - 미로공원 - 러브랜드 - 신비의 도로 이렇게 차근차근 올라가시면 좋을 듯 하고요. ^^ 둘째날에 성산항 - 우도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이런 순서로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일정이 어려우시면, 일단 꼭 가고 싶은 곳만 체크하셔서 일정을 짜보세요. 그러면 조금 쉽답니다. ^^ 많은 도움이 되셨길~

제 생각도, 마지막날 협재까지는 무리실 것 같은데, 꼭 협재가 아니어도 제주 바다는 좋답니다. ^^ 표선해수욕장이나 이런데도 괜찮고요. 굳이 협재를 가조 싶으시면, 차라리 첫날에 렌트카 인수하셔서 협재보시고, 오설록 뮤지엄 이렇게 훑으시는 게 나을 것 같은데, 가능하면, 첫날과 둘째날에 멀리 이동하시는게 좋답니다. 마지막날은 뱅기 시간때문에 마음이 괜시리 쫓겨요. ^^;

산방산이나 송악산...둘중에 어디가 나을까요? 고민고민.... 일정이 빡빡한 편인가요? 아..고민고민...

식사시간은 빠져있네요 첫째날도 아침먹으면 상당히 일정이 벅찬데요 우도가서 우도등대올라갔다 빨리
내려오면 되겠네요 둘째날 시간봐서 산방산이나 송악산패스하면 되고
셋째날 열심히 달리면 가능할듯 신비의도로는 그냥 잠깐 스쳐가는곳이라서

역시, 셋째날이 효율적이기 못하네여..다 알지는 못하느지라..동부,중부,서부 지역별로 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