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 드리면서..제가 명절이후 공복이 높은이유를

생각해보니 다음과 같읍니다.

(일요일: 108, 어제: 112, 오늘 110/116(두번재어보니)....)
1. 명절에 일가친척들 왈..살이 너무많이 빠졌다고 하여..저도 모르게

식사량을 많이한것 같음..그의 예전수준으로

체중: 작년 9월경 76-77킬로 에서 저녁후 1시간 가량 걷기운동하여

올초까지 69킬로까지 내렸슴..키는 176 센티 입니다.

현재 체중 70.2킬로 일주일 사이에 약 1키로 늘어남. 아마 식사량

의 증가 때문인듯합니다.
2. 그리고 명절후라서 그런지 저녁식후 운동하고 나면 9시반 큰애 학원

간다고 간식주면 옆에서 조금 거들거나 또는 혈당에 좋지않은 음식을

간식으로 한것같음.

예전에도 간식은 조금했서나 지난 일주일은 아무래도 과하게 한듯함.
3. 오늘부터 식사량을 10% 줄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 사무실에서 퇴근이 6시반 한시간 운전후 7시반 도착인데

이시간은 배가 고파서 아마 저녁을 많이 먹는듯 합니다.

오후간식준비가 안댈때는 이러한 현상이 발생 하네요.
4. 참 수다님 부곡온천은 부산에서 넘 멀어요. 해운대나 동래로 오시면

술한잔 대접 하겠습니다.ㅎㅎ

아직 술은 끊을수가 업네요. 워낙 술을 좋아하는지라 절주도 힘들고...

봄에 서울에 원정함 가겠습니다..3/4월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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