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글쎄요.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아이는 상못받아도 나중에 잘하고 안되는 아이는 상 받아도 안되고... 아이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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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 아무 소용 없지만 애들의 자신감을 높여준다는 점에서는 타는게 좋죠.
중학교만 가도 초등상장들 아무 필요 없습니다.

4학년 맘인데요... 초등학교 때 타는 상이 과연 얼마나 스스로 잘해서 타는 상인가 싶네요..
미술,글짓기,만들기... 뭐.. 타고난 재능도 있겠지만...
학원다니는 애들 못따라가더라구요...ㅎㅎ
그래도 그만큼 욕심있고 잘하는 아이들 같아요...
학원다닌다고 다 상타진 않으니까요....
아이 스스로 즐기고 잘해서 타는 상은 성취욕도 있고 자존감 상승도 되겠죠 ^^

초등상장에 목매달다...중고등때 상장 받으려고 목매달다..못받으면 상장으로 인생 종쳐요...초등상장 별 의미없다고 초등교사 친구가 이야기해줬네요

상장 종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초등 상장 별 의미 없습니다. 자존감 살리는 측면에서는 좋겠지만 별 준비없이 잘한다면 최고의 인재겠지만 상을 받으려고 너무 준비해서 아이들 힘들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감 상승과 자존감 회복이 좋겠죠.글짓기나 발명대회 바둑까지 받는다면 엄마상이 아니고 아이가 잘하는것이라 받는거네요.아이가 똑똑한가봐요

상 받는 종류보면 지가 잘해서 받는건지 엄마 도움으로 받는건지 대충 아는데요..친구분 아이는 지가 잘하는 애 같네요.. 모든종류 상 쓸어오는 애면 고루고루 잘하는 수재형이 많아요.. 계속 잘할 가능성 높아뵈요..

그러나 살아보니 중딩때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상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ㅋ

초등 저학년은 엄마 상이다 라고 하지만
그런 애들이 고학년 되서까지 공부 잘 하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