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쪽지 하나 보내드렸어요~
답글을 달려고 하는데 자꾸 안되서ㅎㅎ

24시간 내내 집에 사람도있고 밥먹을때 한 5분정도 외에는 가둬놓거나 한적이 없을뿐더러 잘때도 옆에서 항상 같이자서 외롭다거나 그런생각은 못했네요..ㅠ 생각해보면 아직 엄마젖땐지 한달된아이한테 큰소리치고 혼내봐야 좋을게 뭐가있나싶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생각이 많이 부족했네요.. 장난치려고하던걸 너무 혼냈나봐요..ㅠ

동의합니다.
아가가 외롭다고 얘기하는걸수도 있어요.
많이 놀아주시고 같이 자고 외롭지않게 해주세요.
강압적인 방법은 견주님과 아가 사이에 신뢰를 쌓지못하게하고 더 강압적일수록 아가도 본능적으로 더 물거예요.
못신는 양말같이 맘껏 물수있는걸로 놀아주시고 절대 소리치거나 때리지마세요.
2개월이면 사람나이로 2살이예요.
2살짜리 아이한테 그렇게 행동하시면 아이가 알아들을까요??
둘 사이가 주인과 소유인 관계가 아니라 내가 보호자이다를 느낄수있게 해주세요.

못알아들어요. 주인개념 서열 그런거없구요. 그냥 아기강아지예요. 자기는 장난치고 놀고싶은데
혼내면 오히려 막 버럭하죠. 자기한테 왜그러는지.왜그러면안되는지 이해를못하거든요.
그래서 자꾸 혼을내고 하다보면 성격이안좋아질수도 있어요.
가르친다고 되는시기가 아니라서 많이이해해줘야하는시기예요.
3~4개월되면 조금씩 알아들어요. 배변훈련,집과가족에 적응하기도 바쁜시기죠

감사합니다ㅜ

주인께서 서열이 개보다 낮다고 생각되는걸수도 있구 그러타더라구요 한번 단단히 정리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희 뚱이도 첨에 복종훈련하는데 반항이 장난아니였어요 자꾸 끈기있게 해보세요

2차까지 접종하셨으면 집안에서 산책하듯 같이 걸어다니면서부터 시작해서 현관문 앞. 집 근처 산책은 괜찮아요.주변 냄새도 충분히 시간을 주고 맡게끔 기다려주시고요.

아직 2차접종까지밖에 안해서 산책은 못시키고있어요 그냥 가끔 바람쐬러나가기는해요

산책은 하루에 몇차례 몇분씩해주시나요??
이갈이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쌓인걸 푸는걸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