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올여름 푸켓 여행을 계획중인데 몇가지 조언부탁 드려요. 이틀 정도는 밀레니엄 빠통이나 혹은 그 주변의 호텔에서 묵으면서 빠통의 밤을 즐기고, 한 삼일정도는 한적한 곳에서 지내고 싶은데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한적한 리조트는 아래와 같아요~
; 구 식스센스 나카타? 해변, 더살라, 더라차, 르메르디앙, 르네상스, 두엉짓(?) 코코넛 ... 정도인데요..

제가 원하는 조건에 어디가 젤 충족하는지
혹시 가보신 분들은 한마디씩만 부탁드려요.
1. 비치가 예쁜곳
푸켓 비치가 안예쁜곳도 있다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전 풀에서도 놀고, 바다에서도 꼭 놀아야 직성이 풀리는데 ㅎㅎ 제일 놀기 좋고 예쁜 바다 가 있는 리조트 부탁드려요
2. 마사지, 밥 먹으러가기 아아아아주 멀지 않은 곳
한적하게 호텔에서 뒹그르르하다가도 삘받으면 맘먹고 나갈 수 있는 정도였음 좋겠는데 코코넛같은 곳은 섬에 있어서 아무래도 좀 그럴까요.. 이 부분도 가보신 분들은 코멘트좀 부탁드려요.
3.이건 딴 질문인데 에바손 리조트와 구식스센스였던 리조트는 다른거죠?

푸켓 잘 아시는 분들 간단한 답변이라도 꼭좀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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