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위의 많은 분들이 전문가 이상의 좋은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절대로 아기를 업고 팔을 많이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팔이 한번 부으면 가라 앉지 않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저희 사이트에 저희 유바 유방암 센터에서 만든 팔 운동에 대한 체조동영상및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거의 완성단계 입니다, 음악과 글이 들어가면 됩니다,,,,아마추어 자체 제작했지만 그래도 참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많은 격려를 부탁합니다,

수술시 임파절을 절단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체액이 몸으로 흘러 내려 가야하는데 팔로 내려오면 팔에 부종이
옵니다 수술 후 담당교수님께서 공주마마 한 분 모시고 사는 걸로 생각하세요 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하루에 가끔씩 수술한 팔을 위로하고 팔꿈치에서 어께쪽으로 훌터 내리세요.그리고 무거운 것을 들지말고 힘들여하는 일을 절대로 삼가하십시요. 왕비가 아니라 공주마마는 구중궁궐에서도 별궁에 사는 공주가 무엇을 하겠어요.
교수님의 표현이 의미심장합디다. 2

반가워요.
엄마가 아프셔서 마음이 마니 아프시겠네요.
저도 2007년도에 유방암2기로 부분절제 수술하고 항암6차에
방사선 28회 받었거든요.
수술하고 저도 팔이 뒤로 잘 안돌아가고
속옷 입을라고 어쩌다 팔을 뒤로 할때면
가위로 살을 자르는듯하게 아파서 깜짝 놀래고 아파했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잇듯이 1년이란 세월이
지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프지도 않고
팔이 뒤로도 잘돌아가고 괜찮아요.
엄마에 빠른쿄ㅐ유 있으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온

붕대요법하고 운동법 외엔 특별한 방법은 없는줄 아는데요. 일단 꾸준히 운동하시면 나아지실거에요.
붕대매는 법은 유방암 관련 책자에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수술한 팔은 잘 보살펴야해야. 막 쓰시면 안된답니다.
곧 좋아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