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새벽 세시 위험한가요?
조은
아침 일곱시 비행기구요!
공항이 버스로 1시간 반 걸리구요.
숙소에서 버스 타는 곳 까지 20분 정도 걸린데요.
그럼 적어도 3시 반 정도에는 나가서 버스를 타야 할 것 같은데요.
새벽 3시 런던에 여자 혼자 나가기 어떤가요? 위험한가요?
그리고 그 때 까지 런던 지하철 운행을 하고 있나요?
그냥 밤에 공항 가서 밤새고 비행기 타는게 나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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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담
안전이 죄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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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탄
한국도 새벽3시는 여자한텐 크게 안전하지않은거같아요ㅠㅠ 공항에서 계시는거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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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여자 혼자가 아니라 남자 혼자 새벽에 다니는것도 위험이 따르지 않을까요?
물론 런던이 치안이 괜찮기는 하지만 굳이 새벽에 이동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여행 마지막까지 좋은 여행이 돼야죠.^^
런던에서 몇일 숙박하실지 모르겠지만 금전적 여유가 되시면 마지막날 하루만 공항에서 가까운 숙소로 잡으세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으시다면 차라리 공항에서 노숙하시는걸 추천 해드립니다.
치안이 좋아도 외국은 외국이에요.특히 동양인들은 눈에더 잘 띄기도 하구요.가까운 -
파라
런던 치안은 괜찮은 편입니다. 낯선장소에 가서 두려움을 가지는건 이해하지만 새벽에 돌아다닌다고 무조건 뭔일 생기고 그런 동네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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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저여도 그냥 저녁에 공항가서 노숙할 거 같아요!
새벽에 차 없을 때 왠지 더 위험한 기분 들잖아요 ㅎㅎ -
라별
지역이나 상황에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저녁에 공항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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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홀릭
숙소를 공항근처로 하세요.. 여자 혼자 새벽에.. 밤에도 번화가 아니면 무섭던데... 아니면 밤늦게까지 야경구경하고 공항안에 있는 요텔에서 돈주고 몇시간 쉬다가 비행기 타셔도 될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