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백 할때 유도분만 해도 괸찬나요?
횃대비
브이백할려면 아기 작을때 유도제 써서 꺼내야한다는 병원도 있구요...
브이백은 절대 유도제나 무통제 쓰면 안된다는 병원도 있는거 같더라구요......인터넷으로 접한결과...
친 여동생은 무통제 쓰자마자 산통이 사라져서 5센치 벌어지고 수술했거든요......
그래서 화학제인 유도제나 무통제를 쓰지않고 막달까지 기다렸다 자연진통으로 낳아야 할지......
아님....아기작을때 37주나 38주에 유도를 시도해야할지.....
고민이거든요......병원에선 담주에 수술하자고 하고요....며칠안남았네요.....급해요.....흑흑.....
어떻게 해야할지...모두들....나보고 알아서 하라고...합니다....가족들도 개입할수가 없대요....
속으론 수술을 더 권하는 쪽이랍니다....확정일자 받고 수술하고 계획성있게 말이죠.....그게 현대적이잔아요....
저도 현대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자꾸 바보같이 우리아가가 뭘 원할지.....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애낳는 동영상을 보니까 아주 끔찍스럽던데요......내가 그 고통을 이겨낼수 있을지......긍데 수술은 몸이 회복이
너무 안되요....더 나빠진건 확실해요....지금 2년쯤 지났는데 1년은 육아로 1년은 임신으로 그냥저냥 지나왔네요....
자연분만 하고 싶단 생각이 욕심일까요? 한두시간이면 수술환자 한명 받는데 하루가 될지 이틀이 될지 모르는 자연분만 환자를
반기는 병원이 어딨겠냐는 어느 의사의 말이 정답같네요....국가는 분만비까지 내려서 병원에서 산부인과가 돈안되는 과로 전락하게 만들어놓으니 그게 우리 임산부들한테 피해가 오잖아요...
미숙아 정책한다고 36주 미만 아기들한테 병원비 물어주긴 했지만 병원이 임산부들을 반겨야죠....
초음파 한번 찍 보여주고 한마디도 안하고 담예약일날 오세요.......이럼 끝....
넘 성의없어요....내가 의사면 뭐 다를거 없겠지만.......물어볼거 있어도 쌀쌀맞아 물어볼 맛이 똑 떨어진다니까요...
우리엄마도 집에서 애 넷을 낳셧지만 딸문제는 그게 아닌가바요...자꾸 큰병원 가라고 하시고
의사가 뭐라고 했냐고 의사한테만 맹목적으로 믿으세요.....차라리 난 집에서 낳고 싶은데 그런말 했다간 엄마한테 맞아죽을거에요.......ㅎㅎ..........
어느 동영상보니까 제왕절개수술이 47프로라던데 울나라 말이에요,......그게 정말일까요? 난 30%쯤 생각했는데 ...
옛날에 이혼룰이 세계 1위라고 해서 깜짝놀랬는데 .....2윈지 알았거든요...미국담으로 ㅋ
암튼 반은 수술한다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한국 여자들 반이 애를 제대로 못 낳는다는건데....
전 첫애 낳을때 병원이란곳을 처음 갔거든요.....30평생 병원 갈일 없었죠...수술 하고 휠체어 타고 남편한테 그랬어요..
나 병원 휠체어 타보는게 소원이었다고 ㅋㅋ.....
그래서 핸펀으로 사진도 찍었드랬죠....ㅡ.ㅡ;;;;;
하지만 또 다시 짼데 또 짼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병원도 청소가 안되서 더러웠구요....소문난 병원을 가도 청소 잘했나?
그거 뭔저 보게 되요....암튼 말이 길어졌네요....암튼....입이 심심했어요....정신이 너무 산란하네요...그럼 님들 코~~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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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
담당선생님이랑 상의하셔서 그렇게 해도된다는말씀있으시면 엄마가원하는데로 좀 작을때 유도분만해서 자연분만 하시는것두 조을꺼같네여..그넫..솔직히 불안하긴하네여...그렇다고 제왕절개도 무조건 안전하다고만할수없구...엄마가원하시는데로 꼭 다 잘됬으면 좋겟어요..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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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라
저두 엄마와 같은 고민을 하고있어요. 유명한 병원서는 유도분만을 많이 하시던데,,
저두 전문 병원이 아니고, 선생님도 그렇게 경험이 많지 않아서 고민이 많이 되요.
전 4월중순에 예정일인데,, 앞으로 샘하고 더 의논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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