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처음에 캠프라인 애니스톰신고 둘레길걸었는데 일반 등산화보다 두껍고 딱딱해서 처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저 아는분이 등산을 취미삼아 하시는데 콜롬비아도 좋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조만간 마련하려구요. .

등산을 비교적 많이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써~
우선 캠프라인 스톰 시리즈는 중등산화가 아니예요. 더 무거워야 되거든요.

뒷산 1-2시간이라면 경등산화 추천 저도 동감하구요.
브랜드는 그래도 캠프라인이나 K2(아이더) 추천합니다. 우리나라 화강암에 적합해요.

제 블로그에 산행 후기 많이 있습니다. ^^

오호~ 좋은 정보 쌩유~

동네 뒷산 1~ 2시간이면 가벼운 경등산화 신는게 좋을 것 같군요. 캠프라인 블랙스톰 시리즈는 북한산이나 관악산 등 바위가 많은 우리나라 산에 맞는 릿지엣지라는 창을 쓴 등산화로 약간 중등산화쪽에 가까워 처음 신는 분들은 무겁고 딱닥해서 발에 부담스러울 수 있답니다. 이제 산에 입문하신다면 발걸음도 가볍게 부담없이 걷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산행에 재미가 붙고 긴 산행을 하신다면 발목을 잘 잡아주고 딱딱한 소재의 중등산화류로 옮기셔도 늦지 않다고

요즘 등산화 왠만해서는 다 좋아요~특별히 바위를 타거나 하는게 아니고 혼자서 편하게 둘레길이나 가볍게 산책처럼 등산하실거면 저렴한 등산화도 괜찮지만 본인이 맘에 들어하는 이쁜걸로 구하세요~맘에 드는 이쁜걸 구해야 한번이라도 더 신고 산에 가지않을까하는^^ 블랙스톰 알파 베타 감마는 나온 순서에요~가장 최근께 감마겠죠~저는 사람들과 함께 산행할때는 블랙스톰베타신고 혼자 산행할땐 트렉스타 싼 등산화신고 잘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