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입원 그리고 엉망
레나
2023.04.01
요로결석으로 급하게 입원하였어요.
금식을 해야하는 상황이 많아서 당뇨약도 안먹고 4일간 방치했더니
병원에서 혈당체크할때마다 엉망이였어요.
그리고 퇴원했는데 그여파가 언제까지 갈려는지 아직도 엉망이네요.
요로결석..
아주작은 1센티도 안되는 작은녀석때문에 죽다살았네요.
아마도 제가 애둘낳아도 그보다 더하면더했지덜하진 않는듯하네요.
암튼 열심히 운동해서 다시 혈당이 정상이 되어야할텐데 걱정이랍니다.
-
방방
아.... 요로결석.. 저는 신장에 있었는데요...... 통증이 없었어요...
쇄석하고.. 용해술했는데.. 요도로 나올때 미치고 죽을만큼 아플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시면서... 초강력 진통제 처방해주시며.. 통증오면 먹고 바로 병원오라고.....
아.......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ㅠ.ㅠ -
잉간
헉...정말 애낳는 고통과 맞먹어요?
암튼...
빨리 쾌유하시길.... -
Isolation
그거 정말 아프다고 하던데...진짜 많이 힘드셨겠어요...이제부터 또 잘 관리하시면 될거예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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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에고..많이 아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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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다
에구구... 물 많이 드세요..
-
이룩
걱정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좀 아팠죠.ㅋㅋ
그래도 이번에 병원에서 좀쉬고
신장도 잘 간수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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