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름에 항공,호텔 예약하고 멀게만 느꼈던 여행이 벌써 담주말입니다.
숙소는 도톤보리의 비스타 그란데 호텔 2박이구요, 간사이 공항에 금욜 아침 도착,일욜 저녁 출발입니다.
여행일정은 도착 후 호텔에 짐 맡기고 유니버셜스튜디오로 가려구요. 반나절이라 아쉽지만 어트렉션은 포기하고 구경하려구 갑니다. 해리포터존에 입장할 수 있길 바라면서요..
둘째날은 일찍 교토로 가서 청수사와 기온거리를 보고 저녁 야경은 텐노지의 하루카스 300에서 보려구요.
교토에선 혼키 오와리아의 5단 소바를 꼭 먹고 싶어하는 신랑이 있습니다.
마지막 날은 덴덴타운에서 건담샵도 들러보며 시내 구경과 쇼핑을 하려고 합니다.

이런 코스라면 교통패스를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USJ티켓은 생일 할인이 가능한데 인터넷 결제 후 매표소에서 받는건가요?? 아님 그냥 지마켓에서 사서 갈까요?? ^^
둘째날 교토에서 느긋하게 즐기려면 청수사와 기온거리면 될까요, 아님 뭔가 더 추가할까요??
(여행구성원은 저희 부부와 중3 딸램 하나, 친정여동생으로 모두 네명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떠나는 저희 가족에게 넬동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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