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월에 당뇨를 알았을 때의 수치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진건데요. 제가 당뇨가 언제쯤 왔을 까 하고 역추적 해 봤는데

1월 회사 입사 신체검사 할때(이때 잠 2시간 자고 바로 새벽에 기차 타고 먼거리를 간 후 잼 김밥 한줄 먹음)

소변에서 당 검출 되서 병원가서 다시 검사

받았는데 이상 없다는 결과가 있었거든요.(여기 병원에서 혈당 검사 했는데 공복에 96인가

나온걸로 기억 하고요) 다음에 이 병원에서 아침에 밥을 많이 먹고 오라 그래서 먹고 갔는데

이상 없다고 나왔습니다. (여기 검사표를 한번 보면 알수 있을 까요 ㅋ)

4월에 다시 회사 입사 신체 검사에서 소변에서 당 검출 되었다 했고요..

두 병원다 당뇨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고요. 저도 당뇨가 뭔지도 몰랐고요. 평생 병원을

안가는 건강한 몸이라서 건강에 대해 과신도 했었고요.

다시 6월이나 됐을 거에요. 그때 소변 검사 했는데 당 검출 되었다는 소리는 없었고요

7월 검사 했는데 소변에서 당이 검출 안되었고요...

그 이후 4월 당뇨병... 당화혈색소 9.2인가 9.8인가 나왔고요.

제 생각으로는 당뇨병이 왔어도 1년여 정도 됐을 거 같은데요.

당화혈색소가 9.2 or 9.8 나온 걸로 당뇨가 언제쯤 왔다... 이런건 모르죠?

혹시 알수 있나 해서요. 의사샘께 안 물어 봐서 사이트에 여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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